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트랜스픽션>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1일 |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트랜스픽션>](https://img.zoomtrend.com/2012/09/01/a0108367_504162c7149d7.jpg)
짠. 오늘은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타와 탑밴드 패자부활전이 동시에 열리는 날입니다. 조낸 똥줄타게 여기저기 갔다와야 하는 저로서는. 그래도 오늘 뒤에 4팀 방송 타기 전에 앞팀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드네요. 트랜스픽션은 신중현님의 <미인> 을 선곡. 음. 너무 존재감이 쎈 멤버는 다른 멤버들을 순식간에 오징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데빈. 이것도 원래는 드럼 천기씨를 찍은건데. 지금 보니 데빈 팔뚝만 섹시해보임. 일단 전현무 아나운서와 도균 보살님이 등장하셨지요. 참 언제봐도 선해보이심. 하지만 내눈엔 오로지 데빈뿐. 뭐 이분들 사진들도 찍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데빈~♥ 해랑이 등장 했을때 저 모자를 보고, 충주 16강에서 배보컬 모자 빌려쓴줄 알았음. 고추장 모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피터팬 컴플렉스>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4일 |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피터팬 컴플렉스>](https://img.zoomtrend.com/2012/09/04/a0108367_5045716c05fe0.jpg)
여전히 질리지 않은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전지한씨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미모가 빛을 발하는 로코모티브 여사님이 있는 피터팬 컴플렉스. 이날의 컨셉은 비옷이였나보다. 라고 혼자 생각했던것이 우비에 장화를 착용하셨기때문. 베이스님을 가까이 잡아보려 하였으나, 빌어먹을 수전증은 나에게 깨끗한 사진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왠지 충주에서 전지한씨가 달았던 코사지를 이날은 로코모티브 여사님께서 달고 나오신듯 하다. 그래도 저 비옷. 그나마 사진발 좀 받는것 같아서 다행이 아닐수가 없었다. 무려 75만원 상당의 사비를 들여 제작하였다는 풍선을 보며, 그럼 판촉물로 흔히 쓰는 그 정신나간 인형 풍선의 가격을 궁금해하는 나란놈은.../먼산/ 이때까지만 해도 전혀 임산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로코모티브 여사님.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몽니>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5일 |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몽니>](https://img.zoomtrend.com/2012/09/05/a0108367_5046d8918af82.jpg)
펜타 뒷팀은 애석하게도 조명이 좀 구리고 워낙 멀리 있어놔서 잘 나온 사진이 몇장 없다는 슬픈 현실. 그나마 좀 나은 점이라면 무대가 넓어서 드러머들 사진을 꽤 찍을 수 있었다는 점인데. 고개를 들어요 미스터 드러머. 도도함의 소유자 인경씨. 아. 개중 하나 건진 신의씨 사진. 하하하. 뿌듯하네. 하지만 조금만 움직이는 순간 바로 구려지는 사진.. 흑. 주로 얼굴 마담인 베이스와 보컬. 덕분에 사진도 그들 위주라는 점. 암튼 뭐 거의 하이라이트 즈음이였다고 기억. 드디어 경연곡을 마치고 뭔가 아주 잠깐 비장해보였는데. 이럴려고 비장하신거였나? 아익후야 덕분에 감사함.ㅋ 덕분에 탄탄한 뒷태까지 잘 감상하시었다. 무대가 끝나고 나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걸 보면 나름 만족했나? 라고도 생각해보았지만. 만족의 무
탑밴드2 3회 보고 감상
By 퇴색하지 않는 마음 | 2012년 5월 20일 |
1. 전기뱀장어.. 그는 좋은 밴드였습니다▶◀ 최근 관심깊게 듣고 있는 밴드였는데 역시ㅋㅋㅋㅋㅋㅋ 탑밴드 같은데선 못 살아남을 줄 알았다지만 조편성운도 참 안좋았던 것 같다. 네미시스에 로맨틱펀치라니... 근데 최근 트렌드(?)를 보면 심사위원 중 한분이 죽고 못 사시는 헤비보다는 모던 쪽이 좀 더 대중들한테 어필은 하는데(물론 같은 조였던 밴드 중에 헤비는 없지만)... 심사할 땐 전혀 고려대상에도 못 올라가서 너무 가슴아팠닼ㅋㅋㅋㅋ... 얘기라도 해줘! 얘기라도! 그래 하긴 보컬 목소리도 다른 밴드보다 좀 작았고... 그런 쪽으로 어필하는 밴드는 아니긴 해... 흑흑... 근데 너무 병풍이야... 뒤에 아예 짤린 밴드들보다는 낫지만. 그래 탑밴드의 정체성은 어디로 가고 있는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