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히어로즈 앤 제네럴즈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4년 12월 22일 |
아까 전의 열받은 사건도 있고 해서(바로 이전 포스트 참조) 콜 오브 듀티 2 멀티플레이는 제껴버렸습니다. 결국 제가 뭘 잘못 눌러 생긴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또 그런 일이 생길까봐 염려가 되어서요. 그래서 어제에 이어 히앤제를 플레이했습니다. 의외로 쏠쏠한 맛이 있습니다. 라이플의 사정거리가 나쁘지는 않지만 애초에 저는 연사력을 더 중시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돈을 모으고 모아 기어이 기관총 하나를 얻었습니다. ㅎ.. 물론 원거리 적에게 타격이 전달이 안 된다는 게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나쁜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본래 조준실력이 젬병이라 라이플도 상당한 근거리에서 사용했는데요 뭘. 기관총으로 바꾼 덕택에 다른 게임에서는 해본 적 없는 팀내 1등을 차지하고, 경험치도 그
흘러간 옛 평작! 콜 오브 듀티 3 (15): 콜, 네 번째 편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9월 9일 |
![흘러간 옛 평작! 콜 오브 듀티 3 (15): 콜, 네 번째 편](https://img.zoomtrend.com/2017/09/09/b0242887_59b3ebb096176.jpg)
[유튜브에서 보기]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이번 편 끝나고 바로 미군 미션 돌입하는데 솔직히 폴란드군의 모습을 잠깐 비추는 걸 보니까 아무래도 폴란드군 미션 하나를 그냥 자르고 게임을 발매한 것 같습니다. 참... 안습한 폴란드군이네요. 15개 미션 중에서 단 두 번밖에 안 나오다니 ㅉㅉ
F.E.A.R 시리즈 3편까지 클리어했습니다(가장 쉬운 난이도 기준).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5년 1월 29일 |
![F.E.A.R 시리즈 3편까지 클리어했습니다(가장 쉬운 난이도 기준).](https://img.zoomtrend.com/2015/01/29/b0242887_54c90b7993fc1.jpg)
원래 2편 클리어하고 2편 소감 쓰고, 그 다음에 3편 클리어한 다음 3편 소감 쓰려고 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소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가 섞여 있으니 피어 시리즈를 플레이하고 싶으신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F.E.A.R 2 : 프로젝트 오리진 소감부터 쓰지요(DLC인 "리본"은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1편에 비해 많이 쉬워졌습니다. 1편은 저같은 발컨에게는 가장 쉬운 난이도조차 진땀을 빼게 하고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도록 만들 정도로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했는데 2편은 좀 더 빠른 템포를 추구하는 게임이 되었더군요. 덕분에 수동 저장 및 불러오기가 사라지고 자동 저장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물론 수동 저장을 하지 않아도 별 불
분노의 배틀본 플레이 (8): 실험 Part. 1 (시.공.조.ㅇ....)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7월 2일 |
![분노의 배틀본 플레이 (8): 실험 Part. 1 (시.공.조.ㅇ....)](https://img.zoomtrend.com/2017/07/02/b0242887_5958f4da9b2c1.jpg)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여덟 번째 시간입니다! 이 챕터부터 이제 배틀본의 스토리도 후반부에 접어드는데요, 부지런히 플레이해서 배틀본의 멋진.. 어, 멋진 스토리를 잘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스토리임. 아무튼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