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 CHILLAX 조식_130825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1월 15일 |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얼추 정신을 차린 후 조식을 먹으러 갔다. 호텔 규모에 비해서 조식 규모는 작아도 알차더라. 맛도 괜찮음. 시크하게 먹을거 갖다 먹는 동행 놔두고 난 블로거니까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카메라를 들고 설쳤지만 지병인 수전증과 귀차니즘으로 남긴 사진이 의외로 별로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찍었는지 스스로도 모르겠는데 드레싱 모음. 아마 저 레몬 아니면 라임 갖다 놓은게 맘에 들어서 찍었나봐. 프렌치 드레싱이 맛있었다. 샐러드랑 햄, 과일 사진. 빵이랑 버터, 잼 사진. 따뜻한 음식들이랑, 죽이랑 볶음밥 같은 것도 있었다. 그리고 과일. 더운 나라라고 과일이 달거나 하진 않다. 비도 많이 와서 그런가. 물기
싹쓰리와 함께한 8월의 TV 생활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20년 8월 19일 |
MBC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 편이 끝났다. 코로나 시대에 맘껏 추억에 빠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모든 회가 재밌고 좋았지만 나는 특히 뮤직비디오를 찍는 저 장면에서 약간 감동했다. 뮤직비디오 한편을 위해 굉장히 많은 로케이션과 여러번의 작업이 이어졌는데 (바다에도 가고, 물 위에서 튜브도 타고, 미용실이나 정비사 세트장, 심지어 롤러브레이드장까지 등장) 이 날은 살수차가 와서 좍좍 내리는 비를 맞으며 촬영했다. 이쯤 오니 보는 나도 진이 빠져서 이제 그만하지(즉, 편집으로 자르지 이걸 왜 다 보여주나 하는 마음) 싶었는데, 보는 나보다 3만배는 힘들었을 저들이(특히 효리가) 지치지도 않고 끝도 없이 춤을 추고 있었다. 와...나는 약간 질려서, 저렇게 하니까 톱이 되는 거고, 잘 하는 거라
방콕하기 5
By 말랑 말랑 | 2012년 6월 18일 |
더디어...마지막 5일째 방콕입니다..... 아침은 부페로 간단히 하고 마지막 차한잔에....벌레가 헤엄쳐서... 끝까지 구경했슴다.... -- 방에 돌아와서 check out하기전에 흠잡히지않게.. 두루살펴보구 10시쯤 chcek out 하러 로비로 갔습니다. 간단하더군요.. 계산서 보여주고, 추가비 (세탁비)만 더 주고, 제 보는 앞에서 check in 할때 잠시 신용카드 조회용으로 만든 따로 만든 종이 보는 앞에서 찟는것까지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땡... 오늘은 맛사지에다, 쇼핑으로 간단히 일과를 짰고, 랏담리로 갔습니다. 넘 일찍 갔습니다. 그래서 할일이 없더군요... 시간 때울곳 찾다가 에라완 사당으로 갔습니다. 헬로태국에도 있어서.. 갔는데.. 오전부터 사람들이 참 많더구만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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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4년 3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