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3] 확실히 인물들의 행동들이 아쉬웠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2월 3일 |
감독 : 조 존스톤출연 : 샘 닐, 윌리암 H. 머시, 티아 레오니, 알렉산드로 니볼라, 트레버 모간, 마이클 제터지난 2001년에 나온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쥬라기 공원3>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얘기해보겠습니다<쥬라기 공원3;확실히 캐릭터들의 행동이 아쉽긴 했다..>지난 2001년에 나온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쥬라기 공원3>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1,2편에서 연출을 맡았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대신 조 존스톤감독이 연출을 맡고 <디센던트>와 <사이드 웨이>의 연출을 맡았던알렉산더 패인씨가 이 영화의 공동 각본으로 참여한 것이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영화
쥬라기 공원 3, 2001
By DID U MISS ME ? | 2022년 5월 30일 |
여전히 돈 많이 든 블록버스터 임을 부정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전작들에 비해 어딘지 모르게 캐주얼 해졌다. 거대 공룡과 펼치는 필사의 도주나 복잡한 지형지물을 활용한 요리조리 액션 등은 여전한데도 뭔가 허전하고 소품이 되어버린 것 같은. 그런데 10여년 만에 다시 보고 나니 그게 뭔지 조금은 분명해진 느낌이다. 인간의 오만함과 자연주의, 자본주의 등을 코멘트하고 있던 전작들관 달리 주제의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 똑같이 구르며 똑같이 고생하는데 어째 전작들보다 가볍게 느껴지는 건 바로 그 때문인 듯하다. 전작들을 보면서는 조금 유치하더라도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 '아, 감히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게 존재하는 구나.' '아, 자연 앞에서 인간은 그저 아무 것도 아닌 존재구나.'- 등등. 하지만 3편
쥬라기공원 시리즈 순서 쥬라기월드 1 2 3 정리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5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