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건빌파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2월 17일 |
달의 전사 로 서비스~ 서비스~~♬ 업에 종사하는 어머니 복귀하기 전까지 열심히 자기 지분 확보 작업 중인 아이라 되겠습니다. 건빌파 제작진은 원 히로인 독주 체제는 싫어하나 봐요...
선생님 지금 뭐하고 계신 겁니까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4월 22일 |
픽시브에 새 그림이 올라왔는데... 제목이 '키쿄우짱'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무슨 그림인가 봤더니- '나, 키쿄우- 숨이 안 쉬어져... 괴로워... 사랑, 이려나'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구석에 고양이 대사가 '병원에 가!' ...그런데 이 그림 그리신 분이- '칸토쿠'씨입니다(...) 네 맞아요 얼마전에 폐기흉이 생겨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그 칸토쿠씨 -ㅅ-;; '키쿄우(ききょう, 気胸)'라는 이름부터 사실 '기흉'이라는 거... 태그에도 써 있지만 선생님 지금 진짜 뭐 하시는 겁니까(...)
하도 기가차서... 개(犬)발자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20년 9월 10일 |
안녕하세요? 언제나 바닥 밑에 바닥은 있는 법입니다.시리얼 제어 프로그램을 짜면서,응답이 제 시간 안에 오는지 이외에 그 어떤 정보도 로직에 반영하지 않는 코드를 짠 사람은 처음 봤어요.(분명히 CRC 체크는 하는데, 로그만 찍고 아~~무것도 안 해...) (...)지금 코드 테스트하면서 별의별 장난을 다 치는데,가령, 헤더 빼고 던지기, 테일 빼고 던지기, CRC 비우고 던지기, 명령 안 넣기... 등등...다 정상 처리로 취급해줘요. 이래놓고, 자기는 할 수 있는거 다 했는데, 장비가 문제야.이거 인수인계 받는 사람 고생할거야~라는 소리를 했다지요? 아! 더 재밌는건,인수인계해줄 코드를 구동 테스트도 아닌, "컴/파/일"조차 안 해보고 넘겨줬다는...(붙잡아놓고 컴파일 되게, 최소한 그래도 프
포켓몬스터 썬문 패러디/작붕 개그씬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3월 29일 |
각종 패리디에 작붕 개그, 얼굴개그, 슬랙스틱 까지...온갖 개그 일색이었던 포켓몬스터 썬문의 컨셉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수 많은 올드팬들의 원성을 들었지만 오히려 방영 종료 후에는 나름 개성있고 재미있었다는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수 십년째 같은 주인공으로 같은 컨셉으로 작품을 이끌어 가다보면 분명 메너리즘에 빠지게 될 수밖에 없을 텐데, 그런 측면에서의 썬문은 적절한 시기에 잘 나타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얼굴개그들만큼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 차라리 달려라 부메랑 패러디 컨셉 같은 것이 재미있으면서도 신선했다고나 할까요, 도대체 감독분의 취향은 무엇이었는지 심히 궁금할 따름입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