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 도밍고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6일 |
![산토 도밍고 풍경](https://img.zoomtrend.com/2015/10/06/d0143479_5612d3de84618.jpg)
2015. 10. 04, SUN / Santo Domingo 미라도르 델 수르 공원(Parque Mirador del Sur)에서는 또 마라톤이 열렸다.거의 3주에 한번씩 열리는 것 같다.핑크색 티셔츠를 맞춰서 입고 하는걸보니건강관련 마라톤 대회인가 보다.두아르떼 버스 터미널 주변이다.산토 도밍고 중심가에는 신차들이 많지만이곳만 와도 차량의 상태가 오래다.산토 도밍고를 빠져나가는길.역시 수도답게 차가 많다.내가 사는 아또 마요르는 차가 별로 없다.오토바이는 너무 많고
[20_29_519] 11년만의 검단산(657m)~용마산(596m) 종주 산행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3일 |
11년만에 다시 찾은 코스첫번째때는 잘 타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따라 갔다가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검단산 오르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능선의 오르막 내리막을 서너번 해야하는 도달하는 나름의 긴 코스다. 바람도 불지 않아서물 2L를 거의 다 마셨다 = 일 정: '20. 6. 20(토) = 날 씨: 무지 더움 = 코 스: 에니메이션고~호국사~검단산(657m)~고추봉(두리봉,575m)~용마산(596m)~방림농원~섬말입구 = 거 리: 11.2km, 5시간 51분 소요(08:46~14:38), 평균 2.4km/h = 고딩친구(장ㅇ순)
[도미니카공화국] 야경은 비를 타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25일 |
![[도미니카공화국] 야경은 비를 타고](https://img.zoomtrend.com/2016/11/25/d0143479_5837ff3f8c03a.jpg)
2016. 11. 19, 토 / Zona Colonial, Distrito Nacional 야간에 찾은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관광특구답게 사람들이 제법 있다.비만 안 왔다면 더욱 많았을텐데..그래도 나름 운치있는 분위기를 내 뿜는다.비가 와서 자칫 어두울 밤거리를달빛같은 가로등 빛이 식민지 시대의 역사를 내리 비춘다.그 역사 현장의 함성소리가 아닌 빗소리가우산이 없는 내 머리 위에 살포시 내려 앉는다.노란색 불빛에 취한 이밤...
[도미니카(공)] Zona Colonial에서 시간 보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24일 |
![[도미니카(공)] Zona Colonial에서 시간 보내기](https://img.zoomtrend.com/2016/01/24/d0143479_56a4e2ef6578f.jpg)
2016. 01. 10, SUN / Zona Colonial, Santo Domingo 일요일 오후가 되면 아또 마요르(Hato Mayor)로 돌아가야 하지만내일 코이카 사무소 갈 일이 있어서수도에서 하루를 더 묵게 되었다. 따분한 오후마땅히 할 일을 찾다가 모처럼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을 가보기로 했다. 유숙소에서 27번 도로(Avenida 27 de Febrero)까지20여분 걸어서 나온 뒤 옴사(OMSA, 시내버스)를 타고(15뻬소)차이나 타운(Barrio Chino)에서 내리면 된다.20분 정도 걸린다. 바리오 치노에서 무조건 남쪽으로 계속 걸어서 내려가면쏘나 꼴로니알이 나온다.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사람이며 관광객이며 붐빈다.여유있게 시간을 두고 보면구경할 거리가 상당히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