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26 목동메가박스 구국의 강철대오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2년 11월 3일 |
121026 목동메가박스 구국의 강철대오 (2012) 007 보다 먼저 선택했던 영화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개별씬의 즐거움들은 존재하지만 영화를 관통하는 네러티브가 보이지 않아. 결국 앙꼬없는 찐빵이 된 듯한 느낌.
샤이닝 - 전설을 극장에서 본 것 만으로도 족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9일 |
살다 살다 노트북에서 오프닝을 작성중입니다. 넋 빼고 있다가 이제야 생각나서 적고 있는 부분의 폐해라고 할 수 있죠. 덕분에 지금 매우 불편한 의자에서 오프닝을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의 글 작성이 그렇게 없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의 작업이 그렇게 달가운 일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덕분에 샤이닝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은 사실 굳이 리뷰를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만큼 스탠리 큐브릭이라는 이름은 영화를 좋아 하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강하게 다가오는 이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작
판타스틱 4 - 웃기지도 못하고 자빠졌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1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점점 더 한 주에 두 편 이상 보지 않는 생활이 고착 되어 가고 있죠. 그래서 일부러 떨군 영화들도 꽤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몇몇 영화들은 애초에 극장에 걸리는 것 자체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일단은 그 전의 작품이 있었던 상황이니 말이죠. 사실 그 이전 작품도 리뷰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다 건너 뛰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걱정을 하는 분들이 꽤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이미지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판타스틱 4의 기존 작품들이 좀 더 잘 어울리는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특히 리즈 리처즈 역의 이안
나쁜 녀석들 : 포에버 - 원래 그렇다는걸 알기에 재미있게 다가온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5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무척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에 안 볼 수가 없더군요. 솔직히 이 시리즈라 보는 것이기도 해서 그냥 리뷰 없이 가볍게 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렇게 하기는 좀 미묘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나 감독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일단은 예전 추억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솔직히 저는 나쁜 녀석들 1편을 제대로 본 사람은 아닙니다. 아주아주 나중에 비디오로 출시 되고 나서 영화를 본 케이스죠. 솔직히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