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 LCCT 공항, 중독성 있는 밥 '나시 르막'
By 중독... | 2012년 7월 25일 |
![콸라룸푸르 LCCT 공항, 중독성 있는 밥 '나시 르막'](https://img.zoomtrend.com/2012/07/25/d0036274_500faff15c236.jpg)
저가 항공 에어 아시아를 타고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로 향합니다. 창가 자리에 앉지 못해서 그 흔한 하늘 컷 하나 없네요. 말레이시아로 가는 에어 아시아는 저가 항공이지만 꽤 크기가 큰 에어 아시아X 기종입니다. 일반 항공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야 좁고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세부 퍼시픽으로 눈이 낮아진 저에게 에어 아시아는 생각보다 좋은 비행기였습니다. 머리 받침도 따로 있고 말이죠. 그렇다 해도 저가 항공을 탈 때는 목베개와 담요는 필수입니다. 아직까지도 비행기에서 걸린 감기로 골골 하고 있거든요.. ㅠㅠ또 하나, 에어 아시아와 다른 항공사의 차이는? 승무원들이 머리를 풀어도 된다는 거였습니다. 늘 깔끔하게 쪽진 머리의 승무원들만 보다가 자유롭게 생머리 파마 머리 예쁘게 기른 승무원들을 보니 신선하
[말레이시아 랑카위] 맨붕의 쿠알라룸푸르 LCCT!!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11월 15일 |
![[말레이시아 랑카위] 맨붕의 쿠알라룸푸르 LCCT!!](https://img.zoomtrend.com/2013/11/15/d0028402_5284953a8296f.jpg)
이 글은 2013년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4박 6일로 다녀온 랑카위 여행기 입니다. ------------------------------------------------------------------------- 6시간을 날아와 쿠알라룸푸르 LCCT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3시 반! 표 싸게 끊는다고 국제선, 국내선을 따로 끊었는데 원래대로라면 17시 30분 비행기를 예약해 놓았기 때문에 두시간만 대기하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달 전 갑자기 항공편이 취소되었다면서 크레딧 쉘 딱 예매한 금액만큼 던져주고 취소시켜버리더라구요. 이건 뭐 지금 그 가격으로 표 구할래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었네요. 결국 1인당 만원씩 더주고 16:40분 항공편을 예매했습니다. LCCT에서 꼼짝없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