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曰, "스파이더 맨 : 홈커밍"의 빌런 역할을 거절한 적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6일 |
현재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이후에 또 다른 속편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어벤져스 소속 다른 배우들 역시 등장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영화가 나와봐야 하는 상황이기는 하죠. 약간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나왔는데, 맷 데이먼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악역을 거절한 바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지에 관해서는 알려지진 않았다고 하네요. 약간 재미있는게, 벌쳐 역할을 맡은 마이클 키튼 역시 한 번은 거절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이 양반은 홍커밍에 나오게 되었으니, DC와 마블 모두를 아우르는 배우중 하나가 되긴 했네요.
[레고무비2] Everything's Not Awesome, But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2월 14일 |
레고무비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극한직업 등 이리저리 치여서 자막판 상영은 이제 시간 맞추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ㅜㅜ 1편에 바로 이어지는 듯했지만 5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로 듀플로를 잘 몰라서 그런지 레고와 듀플로가 초반 이후엔 캐릭터를 제외하고 블록으로만 보면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게 아쉽네요. 물론 여동생이 1편처럼 아예 어리면 스토리 진행이 힘들긴 했겠지만 남매가 둘 다 커버리다보니 블록들이 비슷해서 ㅜㅜ 물론 동생이 오빠의 블록을 가지고 논다는 등 가족적인 관점에서는 아주 좋았습니다. 블록적인 내용만 빼고 본다면 외동이지만 다둥이 이모 집에서 막내로 큰 입장에서 눈물이 살짝 나올 정도로 가정적인 스토리라 정말 좋네요. 1편다운 쫀쫀한 구성까지 보여
이스탄불행 비행기가 곧 출발합니다 평점 정보 청불 영화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1월 30일 |
판타스틱 4 - 웃기지도 못하고 자빠졌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1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점점 더 한 주에 두 편 이상 보지 않는 생활이 고착 되어 가고 있죠. 그래서 일부러 떨군 영화들도 꽤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몇몇 영화들은 애초에 극장에 걸리는 것 자체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일단은 그 전의 작품이 있었던 상황이니 말이죠. 사실 그 이전 작품도 리뷰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다 건너 뛰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걱정을 하는 분들이 꽤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이미지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판타스틱 4의 기존 작품들이 좀 더 잘 어울리는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특히 리즈 리처즈 역의 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