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2012)
By 멧가비 | 2016년 8월 16일 |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2012)](https://img.zoomtrend.com/2016/08/16/a0317057_57b29bc0418bc.jpg)
90년대의 '인간 로켓티어'나 '더 섀도' 등의 영화엔 공통점이 있다. 원작을 따지면 훨씬 상위의 계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실사 영화 작품은 조금 때가 늦어 아류작 취급을 받는 면이 있다는 점이다. (물론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정말 아류작이 맞다.) 이 영화 역시 그러한데, '스타워즈' 시리즈는 물론이고 최근의 '아바타'와도 유사한 지점이 곳곳에 있어 자칫 아류작 취급받을 여지가 많지만 원작인 '화성의 공주'는 무려 1912년의 작품. 스페이스 오페라의 조상격으로 취급되는 '플래시 고든'이나 '버크 로저스'는 물론이고, 심지어 프릿쯔 랑의 '메트로폴리스'보다도 오래 됐다. 19세기 쥘 베른의 '달 세계 여행'과 '화성의 공주' 사이의 기간 차이는 '화성의 공주'와 '스타워즈'의 기간 차이보다 짧다!
[WHE : V] 최근 버민타이드 하고 있습니다.
By ◀역전의 노스페라투▶ | 2015년 10월 29일 |
![[WHE : V] 최근 버민타이드 하고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29/b0050781_5631676859183.png)
제 캐릭터들 아이템 현황입니다. 31렙인데 생각보다 빨리 모은거 같네요. 우드엘프 웨이와쳐를 제일 많이 했는데 최근 제국병사 해머링에 제대로 빠진거 같네요. 아마 웨이와쳐랑 제국병사를 자주할 것 같네요. 위치헌터도 재미는 있는데 근접으로 여러마리 상대하려니 힘드네요. 어제야 겨우 레이피어 괜찮은 아이템 얻었으니 한번 오늘이나 내일 써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고등급 아이템보다 장신구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그놈의 운빨이... 웨이와쳐 트루플라이트 활과 함께 장신구가 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AMIGA] 블레이드 워리어(Blade Warrior.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3월 6일 |
![[AMIGA] 블레이드 워리어(Blade Warrior.1991)](https://img.zoomtrend.com/2016/03/06/b0007603_56dbd073d1b5a.jpg)
1991년에 Image Works에서 아타리 ST, AMIGA, MS-DOS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사악한 폭군 머크가 세상을 지배하자 검을 든 전사가 나타나 일곱 마법사가 사는 일곱 타워를 돌아다니며 그들이 소유한 태블릿의 일곱 조각을 모아 머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게임 기본 조작 방법은 좌우 이동, 상(게이트 출입), 하(바닥에 드랍된 아이템 줍기), I(인벤토리창 열기), M(월드맵 지도 열기). 공격 기술은 총 4가지가 있는데 파이어 버튼+→(정면 베기), 파이어 버튼+↗(정면 찌르기), 파이어 버튼+↑(내려치기), 파이어 버튼+↓(앉아서 베기)다. 공격 무기는 검 하나 밖에 없고 다른 장비는 존재하지 않는다. 핵 앤 슬래쉬물로 몬스터들을 칼로
대지옥(197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3월 3일 |
![대지옥(1972)](https://img.zoomtrend.com/2017/03/03/b0007603_58b8c741bece2.jpg)
1972년에 권영순 감독이 만든 판타지 사극 영화. 내용은 여색을 밝혀 자기 신하의 부인마저 빼앗고 온갖 사치와 향락을 누리며 패악을 저지르던 임원빈이 극악무도한 악인인 것에 비해 그의 정실부인은 매우 선한 인물이라 매일 같이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려 남편의 죄를 사해달라고 빌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빈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정실부인의 정조를 의심해 자살하게 만들었으며 부처가 보낸 사자를 해치려 하다가 역으로 본인이 천벌을 받아 죽음의 위기에 처한 후, 외동딸 연아가 자기 목숨을 바친 효성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는데도 끝까지 죄를 뉘우치지 않고 살던 중, 후처인 도화 부인과 집사에게 독살당해 지옥에 떨어지자.. 극락에 올라간 연아가 부처에게 간곡히 청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목련존자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