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 프로모션 이미지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5일 |
이 영화도 솔직히 개봉 못 해서 아쉬운 영화중 하나입니다. 계속 밀리는게 아쉬운 상황이죠. 스티커 이미지 같으면서도, 정말 화려하네요.
"엠마" 신작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리스트에 올려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영화가 매우 궁금하고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웬지 극장 찾아 다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거라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면 정말 굳이 찾아서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지점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리스트에 포함 하려고 합니다. 궁금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지론이 있어서 말이죠. 게다가 의외로 해외 평가도 나쁘지 않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도 상당히 좋구요.
"호빗 : 뜻밖의 여정"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9일 |
이 영화는 제게는 올 마지막 아이맥스 필관람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걸고 있죠. 마지막 사진들의 배우 키를 찾아 봤는데, 키가 꽤 큰 배우들이더군요. 분장의 힘은 역시 대단합니다.
부산행, 가볍게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7월 24일 |
(언제나 제대로 감상평 쓰는 영화를 다룰 때 그랬듯이 한 번 정도 더 관람하고, 본 감상평은 그 때. 언더 워터(the shallows) 감상평도 다 못 쓰긴 했지만...ㅠㅠ) -요즘 다른 바닥을 태우고 있는 사태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거기다 더위에 워낙 시달리다 보니 치밀어오르는 빡침을 견디다 못해 집 근처의 극장에서 심야상영으로 관람했다. 밤 12시 반 타임이었는데도 객석이 거의 만원이었다. 화제이긴 화제다, 정말로. - 야구를 보다 보면 가끔 그런 선수가 있다. 체격도 좋고 힘도 엄청나서, 공을 때리면 공이 날아 가는게 아니라 쪼개지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호쾌한 맛이 있는 타자인데... 대신 뛰어가는 건 굼벵이에다 자세도 웃기고, 수비는 돌글러브라 처리가 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