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집으로 (2019)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6월 26일 |
일단 컨저링 유니버스 대부분의 작품을 보았습니다. 에나벨 시리즈는 이번이 3번째로 알고 있는데 앞의 두 편 중 한 편만 봤습니다. 사운드 효과가 대박 인시디어스4 처럼 10대 소녀 2명이 메인 주인공... (당연히 매력적인..) + 초딩 여주 워렌 부부는 처음과 끝에만 나옵니다. 즉 웨렌부부 의 활약상을 보기위해서는 이영화는 아님 워렌부부 집안에서만 벌어지는 영화로 자칫 지루할 수 있었던 것을 그 비밀의 지하실의 여러가지 소품을 적절히 활용하여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갠적으로는 인시디어스4 랑 '더 넌' 보단 훨씬 재미있었고 에나벨 시리즈 중에서도 젤 나은듯 싶습니다( 둘 중 하나는 못봤지만..) 가족애 부분을 강조한 부분도 나쁘지 않았고... 생각없이 봤
곡성 哭聲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6월 27일 |
- 포스터의 광고문구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믿지마세요' - 온전하게 영화는 영화내용으로만 소재가 되는 '이야기' 의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본다면이 영화는 졸작입니다. 맥거핀을 너무 많이 던져서 던져먹기에도 바쁜데 이야기의 구조도마지막까지 가서 '???' 하게 만들거든요. 하지만 감독을 포함한 제작진이 맥거핀을 던지는 솜씨가포스터의 낚시꾼마냥 너무 능숙해서 관객들이 단체로 낚이는 영화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 영화가 시작하면서 나오는 누가복음 24장의 인용구인데 이 인용구가 마지막에 또 언급되면서영화가 막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유료시사회 다녀왔습니다.
By 양배추당의 축가를 책임지는 초록빛 녹음교실 | 2016년 3월 19일 |
개봉일은 3월 30일이지만 CGV에서 유료시사회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19일, 20일 진행하는데 광주터미널 기준으로 150석 중 절반이상의 관객들로 채워졌습니다. 19일 유료시사회 특전 성우 28인의 싸인이 담겨있습니다. 아쉬운건 어떤 성우인지 써진 부분이 일본어로 적어져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은 누구의 싸인인지 모르겠습니다. 보관할려면 문방구가서 코팅한번 해야겠습니다. 공식포스터와 스틸컷을 이용해서 포토티켓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들었는데 기념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는김에 초속 5센티미터 재개봉했을 때 끊었던 것도 가능해서 같이 했습니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주 내용은 모종의 사건으로 실어증을 않고있는 여주인공이 지역교류회의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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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2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