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컨저링 유니버스 대부분의 작품을 보았습니다. 에나벨 시리즈는 이번이 3번째로 알고 있는데 앞의 두 편 중 한 편만 봤습니다. 사운드 효과가 대박 인시디어스4 처럼 10대 소녀 2명이 메인 주인공... (당연히 매력적인..) + 초딩 여주 워렌 부부는 처음과 끝에만 나옵니다. 즉 웨렌부부 의 활약상을 보기위해서는 이영화는 아님 워렌부부 집안에서만 벌어지는 영화로 자칫 지루할 수 있었던 것을 그 비밀의 지하실의 여러가지 소품을 적절히 활용하여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갠적으로는 인시디어스4 랑 '더 넌' 보단 훨씬 재미있었고 에나벨 시리즈 중에서도 젤 나은듯 싶습니다( 둘 중 하나는 못봤지만..) 가족애 부분을 강조한 부분도 나쁘지 않았고... 생각없이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