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 + 대런 아로노프스키, "노아"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9일 |
![러셀 크로 + 대런 아로노프스키, "노아"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09/d0014374_528968558e8e8.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국내에서 웬지 교회 단체관람용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 편으로는 교회들 멘붕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전자의 생각이, 이 영화의 감독이 대런 아로노프스키라는 데에서 후자의 생각이 드는것이죠. 게다가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서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절대로 만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감독이 감독이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나저나, 이 영화에는 좋은 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는군요. 안소니 홉킨스에다 로건 레먼까지 나오는걸 보면 말이죠. (물론 제니퍼 코렐리나 레이 윈스턴도 빼놓을 수 없고 말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뷰(스포 無)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6년 8월 3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뷰(스포 無)](https://img.zoomtrend.com/2016/08/03/e0006574_57a1a320f07dc.jpg)
리뷰를 하기에 앞서 저는 원작 코믹스를 좋아해서 히어로영화를 접하게 된 유형이라 원작에 대한 비교나 언급이 들어가는 것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먼저 평가부터 하고 이야기 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평을 좋지 않게 주고 있지만 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빌런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빌런들의 설정을 잘 살린 것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묘하게 착한 데드샷이나 비중없이 증발하는 슬립낫 등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만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 같은 할리 퀸이나 원작 이상으로 마녀의 포스를 뿜어준 인챈트리스 등 마음에 드는 요소가 많았고 데드샷도 미묘하게 착한 것 만 빼면 DC세계관 최고의 명사수다운 실력을 보여주는 등 원작의 요소를 잘 살려 저를 환장하게 하는 요소들이 가득했습니다.[원작 고증 잘 되어 있지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 액션은 A인데, 영화는 C도 안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3일 |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 액션은 A인데, 영화는 C도 안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2/13/d0014374_5100b9b9e4a42.jpg)
다이하드도 새 시리즈 입니다. 정말 무섭게 나오고, 이번주에 드디어 공개 일정이 잡혔죠.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그렇게 땡기는 편이 아니기는 합니다. 다이하드 시리즈니까 당연히 보러 간다는 느낌에 더 가까웠죠. 덕분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예매를 했고,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전 작품에 관해서 리뷰를 하나도 안 했는데, 이번주는 시간이 하나도 없어 놔서 다음주에나 해야 할 듯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다이하드 시리즈는 꽤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해 보면 이제야 다섯편째입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수익률 문제로 한동안 조용했으니 말입니다. 그나마 4편이 어느 정도 부활을 이끌어냈으니 이번 영화가 나올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의 극
과거와 미래가 만날 때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13일 |
1. <그것> 속편 촬영장에서 만난 소피아 릴리스와 제시카 차스테인. 둘은 각각 한 캐릭터의 소녀 시절과 성인 시절을 연기했다.2. <캡틴 마블>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만난 매케나 그레이스와 브리 라슨. 둘은 각각 한 캐릭터의 소녀 시절과 성인 시절을 연기했다.서로 같은 인물이 서로 다른 몸으로 현신해 만나는 순간. 그런 순간들은 너무나 영화적이다. 뭐,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