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을 시도한 신형 PS3 (또)가 나올지도 모른다?
By 나르사스의 취미 무쌍 | 2012년 7월 2일 |
TheSixthAxis에서 나온 정보입니다. TheSixthAxis에선 이번에 새로 릴리즈된 4.20 펌웨어에서 신형 PS3에 대한 단서를 찾아냈다고 언급했습니다. 일본판의 경우, 또는 한국판의 경우(사진에는 없지만) 디스크를 뺀다고 나와 있죠. 그런데 영문판에서는 Eject가 Remove로 바뀌어 있습니다(추출과 제거라는 개념의 차이지만 미국같은 나라에선 이런걸로도 소송이 걸리는 만큼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죠)이로 미루어 볼 때 다음에 나올 PS3는 슬롯방식이 아닌 탑로딩(PS2와 같은 방식)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 PS3가 발매된, 아니 가격이 발표된 2006년에 처음에는 가격이 싼거다라고 반박하다 나중에 반발이 거세지자 슬롯방식은 대량생산을 통해 단가가 내려갈거고 이것이 가격안정화에
이일을 어찌할꼬 (제2의 PSN사태 발생!!!)
By 캡틴아조의 망망대해 | 2012년 6월 20일 |
-일단 내용을 봅시다. ※PSN이 일단 6월 29일이후 연말(예정)까지 문을 닫는다고 한다. 29일까지 받아놓은 데이터들은 인식하지만 문제는 그이후에 발매될 게임들에 대해서는 PSN에서 다운불가 (자세히 말하자면 PS3의 PS스토어가 막히는것이다 VITA의 샾은 가능하다한다)라고 하는데 가을부터는 연말까지 최소한 명작들의 러시가 이어질것은 누구라도 잘알것이다. 작년만해도 언챠3에 아캄시티에... 올해는 예전에 PSN해킹사태처럼 국내PSN이 사망한다. 사태는 매우 심각하다. 최근의 게임발매시에는 온라인코드가 거의 동봉상태인데 특히 소니 계열이나 EA계열은 더욱더 많이 들어있는것으로 안다. 연중에 나올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나 `피파2013'은 당연히 이변이
아샤의 아틀리에 올클리어
By Under Construction | 2013년 1월 21일 |
연금술(이라 쓰고 체술이라 읽음)의 극의를 위해 오늘도 츤츤거리는 중년 간지 키스그리프. 다들 DmC하는데 혼자 뒷북을 치며 6개월 하고도 2주만에 플래티넘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한 시간은 70시간이니 약 6개월 하고도 약 11일 동안 방치해 두었다는 소리가 되겠네요. ㅇ<-< 이로서 아란드 시리즈 가운데 현재 진행형인 로로나를 제외한 토토리, 메루루 두 작품과 더불어, 신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아샤의 아틀리에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황혼의 연금술사라는 타이틀 답게, 예전 작품들과 비교하면 세기말답게세계관이 많이 누그러진 느낌입니다. 또한, 이전 아란드 시리즈를 빛낸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의 뒤를 이어 히다리가 바톤을 이어받아 미려한 캐릭으로 작품에 일조하였습니다만, 앞서 말한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時獄篇 클리어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4년 5월 11일 |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이하 시옥편)을 클리어했습니다. 총 60화 + 에필로그 1화를 마무리하는데 74시간 가량 걸렸다고 나오는 것을 보니 하루 여덟 시간을 게임에 투자할 수 있었다면 열흘이면 끝냈을 듯 합니다만, PS 비타로 했어도 제 생활 패턴상 그런 건 불가능했을 듯 한데 하물며 거치형 콘솔인 PS3로 했으니 시일을 꽤 끈 건 어쩔 수 없었지 않나 싶습니다. 일전에 절반 정도 진행했을 당시의 감상 포스팅(링크)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클리어한 지금 생각해봐도 당시 감상에서 별로 보탤 건 많지 않습니다.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 세부 평가, 기타 등등 모두 당시나 지금이나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더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은 순전히 종반 스토리 전개가 꽤 즐거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