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앤 프랭크(Robot and Frank)를 보고
By 교류회로의 행복창고 ^^ | 2013년 2월 18일 |
은퇴한 금고털이범 퍼펙트 파트너를 만났다! 사상최초 인간과 로봇이 펼치는 감동의 한 탕!인간을 도와주는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된 가까운 미래.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전원생활을 보내던 전직 금고털이범 프랭크에게 귀찮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자주 깜빡 깜빡하는 프랭크를 위해 로봇만능주의자 아들 헌터가 보내온 건강 보좌관 VGC-60L! 프랭크는 식습관부터 운동습관까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로봇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만약 건강관리가 실패하면 자기는 폐기 처분될 것이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협박 솜씨가 귀여운 로봇에게 프랭크는 점차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 손맛을 잃지 않기 위해 취미로 자물쇠를 따던 프랭크는 로봇이 자신의 전성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열쇠를 따는 놀라운
가제 "본드 24"편의 배우들 이야기가 오가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0일 |
새로운 본드 시리즈가 나올 때가 되었는데, 별로 이야기가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결국 새로운 이야기가 나왔습니댜. 악역과 본드걸 이야기죠. 악역으로는 현재 치워텔 에지오포의 이름이 오가고 있습니다. 본드걸은 Disa Östrand(위)와 Ida Engvoll(아래)가 오디션을 각각 봤다고 합니다. 영국인과 스칸디나비아인일라고 하더군요. 샘 맨데스가 이번에는 또 무엇을 끌고 나올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과연 이번에는 고전 본드와 현대 본드 어디가의 차이를 가져갈지 좀 궁금해진 하네요.
"355"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3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걱정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하필 사이먼 킨버그이기 때문이죠. 이 양반 발언권이 커지면 커질수록 영화가 망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엑스맨 : 다크 피닉스도 망가트린 양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문제가 여기서부터인데,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판빙빙까지 얹어놓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가 한계가 많은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예고편 보면 아시겠지만......자본에 의한 얼굴마담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