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섭은낭 - 시각적인 쾌감의 최대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5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중 하나죠. 영화가 워낙에 잘 나왔다는 이야기가 이미 있었던 상황이고, 그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도저히 피해갈 수 없게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한 편도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영화 시간 맞추는 데에 고민 좀 했습니다. 둘 중 하나는 결국 주중에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죠. 그 결과는 리뷰 올라온 순서에 밝혀져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허우 샤오시엔에 관해 알게 된 계기는 카페 뤼미에르 때문이었습니다. 당시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살짝 놀란 작품이었죠. 평점은 그냥 그런 편이었습니다만, 제 퓌양에 정말 강하게 부합하는 작품중 하나였었던 겁
장예모 감독 신작, "저격수"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1일 |
장예오 감독은 정말 혼란스러운 사람입니다. 솔직히 최근 영화들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게속 하게 되더군요. 당장 얼마 전 영화도 너무 중국 1등! 이렇게 외치는 영화였는데, 심지어 이번 영화는 더합니다. 한국전쟁 당시에 전투에서 연합군을 214명 죽인 인물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가 무슨 인간의 고뇌를 다루는 영화면 좋겠지만, 예고편 보시면 전혀 그런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감을 잡으실 겁니다. 포스팅으로 소비하고 끝날 영화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심하네요.
마이클 만 曰, "히트 속편 찍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4일 |
개인적으로 히트는 참 묘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자체의 매력 역시 만만치 않은 작품이기도 했고, 이런 저런 다른 특성도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사실 그 덕분에 영화를 보는 기준이 확 올라가 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마이클 만의 다른 영화들이 오히려 성에 안 차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마이클 만 본인도 이 영화의 압도적인 면이 그리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그리움이 강했는지, 속편 찍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더군요. 문제라면, 이제 두 주연은 늙었고, 발 킬머는 예전 같지 않다는게;;;
2014.12 중국 우시 영산대불(灵山大佛) ②
By 느린나무의 이야기 방 | 2014년 12월 20일 |
# 천하제일의 손바닥 지상 3층 높이(11.7m) 손바닥 가운데를 만지면 저마다의 소원을 비는듯 하다. # 백명의 사내아이 미럭불 놀림 # 영산대불 축소 모형 축소 모형이라고는 하지만 이것 또한 크다 ㅋㅋ # 육각정 # 영산대불 높이 88m 에 크기 가까이서 보니 그 크기가 세삼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