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여행기] 임페리얼리즘 ( Imperialism: Road to Domination, 2014)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6년 12월 11일 |
![[보드여행기] 임페리얼리즘 ( Imperialism: Road to Domination, 2014)](https://img.zoomtrend.com/2016/12/11/c0027467_584cf277a672b.jpg)
레지스탕스 모임 회원분들 덕에 국내 보드라이프 사이트에는 등록도 안 되어 있는 임페리얼리즘이란 게임을 플레이 해 봤습니다. 처음 보는 제작사에 처음 보는 디자이너 (뭐, 10년을 건너 뛴 제가 아는 곳이 얼마나 있겠습니까만...;;) 다시 플레이할 게임은 아닌 듯 하여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놓으려 합니다.자 같이 떠나실까요~! (두둥) 중후하고 멋진 박스 디자인과 내용물들의 일러스트는 훌륭합니다.설명을 들으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촉진제의 역활도 합니다. 이 게임은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 각 강대국의 지도자가 되어 대륙 정복 및 식민지 건설을 통해 가장 많은 승점을 얻는 이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세팅 시 10개 국가의 카드를 잘 섞어 플레이어에게 2장씩 나눠주고 그 중 한 국
Monopoly 모노폴리 하고 놀았어요:)
By 놀고 먹는 종지 라이프☆ | 2015년 10월 5일 |
![Monopoly 모노폴리 하고 놀았어요:)](https://img.zoomtrend.com/2015/10/05/b0365051_561282d909ddc.jpg)
보드게임 첫 포스팅!사실 쓰고싶은 게임을 따로 정해두었는데좀처럼 돌릴 시간이 나지 않아서이 아이를 먼저 쓰게 되었네요 또르륵....☆ 오늘 소개할 게임은보드게임의 원조!보드게임계의 셀러브리티! 바로 모노폴리 되시겠습니다(짝짝) 사실 한국에서는 카피캣인 블루마블(이라 쓰고 부루마블로 읽죠)이절대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죠 ! 하지만 최근 영국에서 어느 훈훈한 남성분께서세상에 하나뿐인 모노폴리로 프로포즈를 하신 덕택에모노폴리도 나름대로 유명해지고 있답니다..! 모노폴리야 힘내 ! 윗 사진이 바로 그 세상에 하나뿐인 모노폴리인데요원목으로 만들어 반지그림이 있는 칸 아래에 반지를...!찬스카드엔 고백을 ! 참 예쁘지않나요8ㅁ8♥ 이렇게 로맨틱한 모노폴리제가 한번 해보도록
[간단감상] 해저탐험 한국어판 ( Deep Sea Adventure)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18일 |
![[간단감상] 해저탐험 한국어판 ( Deep Sea Adventure)](https://img.zoomtrend.com/2018/07/18/c0027467_5b4e8ba0cd9f1.jpg)
해저탐험이라는 조그마한 보드게임은 일본의 오잉크라는 제작사에서 2014년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저는 잘 몰랐으나 콜렉터들 사이에서 오잉크사의 게임은 꽤나 유명한가 보더군요. 저는 내부자(인사이더)라는 게임으로 오잉크사의 게임을 처음 접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마피아 변형 게임류이었습니다. 그것도 퀴즈게임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특이했었습죠. 그래서 팝콘에듀에서 오잉크사 게임들을 한글화하고 3가지를 출시했을때 묻지마 구매를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요 근래에 두 번째로 3가지 게임이 또 나왔더군요. 그 중 해저탐험은 정말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파티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해당 칸만큼 이동하고 이동을 멈춘 곳의 타일을 가져올까 말까를 결정합니다. 가져오기로 결정하면 해당 자리에 동그란 마커를 대용으로
긴 배든 짧은 배든 만들어 보자 - 노티커스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4년 12월 24일 |
![긴 배든 짧은 배든 만들어 보자 - 노티커스](https://img.zoomtrend.com/2014/12/24/c0022360_549a6f01a10fa.jpg)
노티커스 Nauticus 노티커스는 볼프강 크라머와 미하엘 키슬링 콤비의 2013년작으로, 배를 만들고 상품을 선적해서 납품하는 과정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개인보드 창고와 돈, 일꾼을 가지고 시작하며, 선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이 되면 중앙 보드에서 원형으로 놓인 액션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수행합니다. 이후 돌아가면서 선 플레이어가 선택한 액션을 수행할 수도 있고 수행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 시스템은 푸에르토 리코, 산후앙, 레이스 포 더 갤럭시에서 톰 레만이 선보인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특히 액션을 선택한 선 플레이어는 추가적인 이득을 얻는다는 것까지 같죠. 하지만 물론 다른 점도 적지 않은데, 일단 이 액션이 놓이는 칸에는 액션의 비용과 선택시의 이득이 적혀있고,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