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또 다른 도전, "주먹 왕 랄프"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9일 |
디즈니는 얼마 전 존 라세터를 다시 애니메이션 파트의 수장으로 앉히면서 자극을 얻은 듯 합니다. 드디어 뭔가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쉬운 작품이 안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 무엇 보다도, 오히려 픽사가 힘이 빠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아직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제대로 보지 못 해서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북미에서는 뭔가 낌새가 안 좋더군요. 일단은 그래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디즈니가 라푼젤 이후로 도 뭔가 해 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제 취향의 작품이기는 합니다. 재미만 있으면 더 할 나위 없겠더군요.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 특공대 모집합니다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6년 8월 4일 |
영화 내적인것과 외적인거 각각 하나씩만 짚겠습니다. 1. 영화 내적으로의 문제점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캐치프라이즈마냥 '나쁜놈들이 뭉쳐서 도리어 세상을 구한다'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은 최근 난무하는 영웅물들 속에서도 최고의 강점을 갖는 부분이며, 여기서 흥행을 하게되면 저스티스리그는 물론 각 별개 영화들(밴 에플렉의 배트맨, 플래시, 사이보그, 아쿠아맨 등등)도 추진력을 같이 얻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훌륭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이 요리는 짬통에 들어가고 맙니다.이유는 개연성. 개인적으로 영화를 볼때 제가 제일 신경이 쓰이는 것은 '이제 이치에 맞는가?'입니다. 이게 안되면 2시간이 진짜 화가나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올해 본 영화중에서 제일 이치에 안
"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 라는 작품의 예고편과 포스터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8일 |
개인적으로 선댄스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는 편입니다. 사실 작년의 경우에도, 올해의 경우에도 신경을 안 쓰고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런 대상을 수상하면서 관객상까지 가져간 케이스라면 한 번 이야기는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보통 둘이 겹치기가 영화제이니까 발생하는 일인데, 그 외의 경우에는 조금 일어나기 힘든 일이라서 말이죠. 두 경우를 모두 잡는 경우는 미국 아카데미에서는 간간히 봤지만 말입니다. 소설 원작이라고 하는데......소설은 본 적이 없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우리나라는 수입이 된건지 아닌건지.......솔직히 확인도 안 해 봤네요;;;
"토이 스토리 4"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4월 20일 |
이 타이틀이 결국 왔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3D 미포함 입니다. 후면은 간단하게 서플먼트 이력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영화 포스터 이미지더군요. 케이스 후면은 영화 소개 입니다. 엽서 비슷한게 여섯장 입니다. 디스크가 의외로 두 장 입니다. 서플먼트 디스크가 같이 있는 것이죠. 내부 이미지는 영화 장면 입니다. 솔직히 4편은 그냥 살까 했는데, 아무래도 중고로 나오길 기다리는게 낫겠더군요. 그 결실을 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