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어스, 나우 유 씨 미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6월 2일 |
![애프터 어스, 나우 유 씨 미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3/06/02/a0015808_51aaf66cd558a.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우리나라에도 개봉한 윌 스미스 부자의 '애프터 어스'와, 우리나라에는 8월 개봉 예정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입니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292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1005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2위로 데뷔. 1위는 여전히 전주 1위였던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입니다. 제작비가 7500만 달러 짜리 영화인데, 주말수익은 잘하면 3천만 달러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테니 시작은 나쁘지 않은듯. 해외수익도 어느정도 받쳐줘야하겠지만요. 북미 평론가들 평은 그냥저냥인데 관객 평은 괜찮게 나오고 있는 중. 그나저나 지난주에도 말한 거지만 국내판 제목이 영 별로에요. 마술사기단이라는 부재는 북미 원제에는 없는데
국내 박스오피스 '택시운전사' 첫주 43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8월 8일 |
![국내 박스오피스 '택시운전사' 첫주 430만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7/08/08/a0015808_598903d5d246a.jpg)
'택시운전사' 개봉. '고지전'의 장훈 감독이 연출했고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 영화를 둘러싼 이야기들은 활발하고 풍부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0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92만 5천명, 한주간 436만 1천명이라는 경이로운 스코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 제작비는 150억, 손익분기점은 450만명이라고 하는데 개봉 첫주 성적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이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월요일까지의 집계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 500만명을 바라보는 중. 아마 오늘(화요일) 500만명을 돌파하겠지요. 한편 이 영화는 주말 토, 일 이틀 동안 일일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단기속성 연예가] 130507 티아라N4 '화영' 언급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8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507 티아라N4 '화영' 언급](https://img.zoomtrend.com/2013/05/08/d0104410_5188f11a82859.jpg)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티아라N4, 방송에서 탈퇴한 '화영'에 대해 말하다 최근 유닛으로 컴백한 '타아라N4(은정, 지연, 아름, 효민)'가 Mnet 비틀즈코드 2에 출연해 전 멤버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효민은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입국 후 트위터 같은 공개적인 공간에서 표현한 것을 사과하며 좋게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 왕따설 장면이 나돌고 소속사 김광수 사장이 화영을 본 방송
'헝거게임 : 모킹제이' 북미 개봉 첫날 대박 스타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11월 23일 |
!['헝거게임 : 모킹제이' 북미 개봉 첫날 대박 스타트](https://img.zoomtrend.com/2014/11/23/a0015808_54717691ee92e.jpg)
우리나라에도 이번주 개봉한 시리즈 3편 '헝거게임 : 모킹제이'가 북미에서는 첫날부터 강력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원제는 'The Hunger Games: Mockingjay, Part 1'입니다만 왠지 국내 개봉명에는 '파트1'이 생략되었습니다. 파트2에 가서는 제목을 오리지널로 바꿔버릴 생각일까요? 원작소설의 3부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래 원작이 3부작이라 영화도 3부작이 될 예정이었지만 '원작 3부가 너무 방대한 관계로 두 편으로 나뉘어서 영화화하겠다!' 하면서 2부작으로 늘렸죠. 막판에 가서 한권짜리가 두 편으로 영화화되는 경우는 해리포터와 트와일라잇에서 이미 있었던 일이라 별로 놀랍진 않습니다. 영화사에서도 워낙 잘 되는 시리즈라 한편 더 늘리는걸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싶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