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추억의 선수-밀러 타임 레지 밀러...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3년 10월 7일 |
![[nba] 추억의 선수-밀러 타임 레지 밀러...](https://img.zoomtrend.com/2013/10/07/f0079964_5251a6f43c2df.jpg)
오랜만에 NBA 추억의 선수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전에 쓴 글들을 찬찬히 찾아보니(검색 기능 지원이 안되니 스포츠 카테고리 글들을 하나 하나 다 찾아보았네요 하아...) 이 선수에 관련된 포스팅을 제가 아직 작성하지 않았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예전에 1987년 드래프트 관련 포스팅에서 이 선수에 대한 언급을 했던 적은 있었지만 단독 포스팅은 없었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해보는 NBA 추억의 선수 포스팅의 주인공으로 오늘은 이 선수를 선택해봤습니다.....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3점 슈터이자 클러치 슈터로 평가받는 레지 밀러.... 영원한 인디애나 페이서스 맨이자 위대한 슈터의 반열에 올랐던 이 선수의 커리어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레지 밀러는 201cm, 88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5월 9일 |
* 역시나 하루 늦은 글입니다. W1-8 Game 4 | 87 SAS @ UTA 81 또 하나의 1라운드 스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시리즈는 유타가 못했다기 보다 샌안토니오가 너무 잘했다는 느낌이었네요. 시즌 막판 끈질기게 추격하던 피닉스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8번 시드를 거머쥐었던 유타의 기세는 강했고, 프런트진이 다소 약한 샌안토니오를 제퍼슨, 페이버즈, 밀샙의 높이와 힘으로 제압할 수도 있으리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말이죠. 여하간 샌안토니오는 정규 시즌 마무리부터 계산하면 14경기를 연속하여 승리로 이끌었고, 그 직전 2패에 앞서 11연승을 기록하였죠. 그 기세란 정말 도저히 막을 수가 없을 것만 같네요. W4-5 Game 4 | 97 MEM @ LAC 101 '플레이오프에서 팀
[NBA] 클리퍼스-휴스턴 1차전
By GO DODGERS!!!!! | 2015년 5월 5일 |
우려했던대로 크리스 폴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차전은 결장할거라고 발표가 났다. 아쉽긴 하지만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크리스 폴이 이번 플옵에서 보여준 승부욕을 봤을때 뛸만했다면 분명 뛰었을 거다. 1차전을 희생하는 결과가 되겠지만, 크리스 폴에겐 그만한 가치가 있다. 병아리 리버스에겐 이건 나름 기회인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이냐. ----- 역시 병아리는 주전감이 아니다;;;;;;; 아니, 주전감은 둘째 치고 포가를 본다는거 자체가 무리다. 시야도 좁고 볼핸들링도 불안하고........ 그렇다고 득점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아버지를 잘 둔 병아리. 그런데 점수상으로는 아직 망하는 경기가 아니다. 망하기는커녕 대등하게 득점을 하고 있다. 클리퍼스가 좋은 수비를
[로벌슨 재계약 기념] 로벌슨 수비 분석
By 更新; renewal | 2017년 7월 6일 |
![[로벌슨 재계약 기념] 로벌슨 수비 분석](https://img.zoomtrend.com/2017/07/06/c0224621_595e1cceb2d6f.gif)
언제나처럼 제 맘대로 번역, 멋대로 오역과 요약입니다. 원문은 http://www.normantranscript.com/oklahoma/in-the-film-room-with-all-defensive-team-candidate-and/article_df98406c-1e8d-11e7-a512-a3ddec818c21.htm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현재 25살인 로벌슨은 중학교 시절에 그는 농구에 대한 숙제를 받아왔다. 10세정도 되었을 때 부터 그러한 농구 숙제를 받아왔다. 그는 그의 아버지인 존 로벌슨의 플레이를 그려야만 했다. 그의 아버지인 존 로벌슨은 해외에서 프로 농구 선수생활을 했던 프로 선수였다. 로벌슨은 아버지로부터 몇몇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나 농구적인 움직임들에 대해 묘사하는 농구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