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모메레지역 리버보드 투어
By Hello... I'm Sean. | 2015년 7월 30일 |
WAOW 리버보드 이 지역을 먼저 지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인도네시아가 길게 섬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모메레라는 지역은 사실 발리에서도 2시간을 더 비행기 타고 들어가야 하는 말로만 듣던 동티모르와 무척 가까운 지역...이 지역에 대해서 처음에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발리 정도로 생각을 하고 사실 3mm 슈트를 준비했다가 낭패를 봤다. 수온이 23-24도 정도에서 형성이 되어 있어서, 상당한 추위를 느꼈던 것...하지만, 어쩌랴... 가져간 것이 3mm였는데...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했지만, WAOW의 보트는 정말로 아름답다.특히나, 작은 보트를 타고 망망대해로 나가서 본 WAOW 보트의 모습이란... 이미 언급한 바가 있지만, WAOW 스탭들의 프로페셔널함은 정말로 감탄할만했다.다이브 투어
제 3의 눈 (Mata Batin.201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1월 3일 |
2017년에 ‘록키 소라야’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산 공포 영화. 영제는 ‘The 3rd Eye'. 원제는 ‘Mata Batin’은 눈(Mate)+내면의(Batin)의 합성어로 심안(心眼)이란 뜻이 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영화다. 내용은 ‘알리아’가 자카르타에서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살다가 어른이 된 뒤 독립해 방콕에 살았는데. 부모님의 부고를 듣고 홀로 남겨진 여동생 ‘아벨’과 함께 살기로 했는데 아버지의 회사가 임대해 준 주택을 반납해야 해서 결국 어린 시절에 살던 옛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벨이 귀신을 보면서 고생을 하자 ‘윈두’ 부인을 찾아가 상담하던 중. 본인도 제 3의 눈을 개방시켜 동생처럼 귀신을 보게 되면서 집에 씌여 있는 지박령과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투성이 반지 (Cincin Berdarah.197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9월 28일 |
1973년에 ‘사 카림’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남편과 아이에 관심이 없고 이웃에 사는 ‘코심’과 몰래 바람을 피우던 ‘다르시’가 남편이 출장을 가서 부재중일 때 아이를 방치해서 쥐에 물리게 하고, 시누이 ‘마르니’에게 불륜 관계를 들켜서 코심과 짜고 피리에 넣어 둔 코브라를 사용해 마르니를 살해했는데.. 남편이 출장가기 전에 마르니한테 선물한 반지가 시체 손에 끼워져 있는 걸 여러 사람들이 눈독을 들여 훔쳤다가 재앙을 당하는 이야기다. 본편 스토리는 소유한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는 저주 받은 반지 이야기로 축약할 수 있는데. 이게 사실 단순한 저주 받은 물건 이야기가 아니라 억울한 죽음을 당해 귀신이 되어 돌아온 시누이가 부정을 저지른 올케와 내연남을 단죄하는 고전
발리 항공권, 발리직항과 환승 정보 소요시간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4년 2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