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벨로로 가는 길
By JHALOFFS WAKE | 2012년 7월 22일 |
영국 런던의 유명한 골동품 시장인 포토벨로 마켓입니다. 토요일에만 열리는데, 지난주와 이번주 토요일, 이렇게 두 번 가보게 되었네요. 골동품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별의별 것들을 다 파는 이색적인 곳입니다. 색색깔로 된 건물들도 꽤 이쁘고, 은으로 된 식기구나 앤틱 카메라, 고서부터 식료품, 옷까지 정말 다양한 물품들이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ENGLAND : LONDON 2019.04.11
By 취미생활 | 2019년 5월 12일 |
영국이다. 생애 처음으로 방문해본 곳이다. 생소했다. 그리고,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의 큰 차이점을 발겨하지는 못했다. 물론 프랑스 파리, 독일의 건물들과의 큰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다. 파리보다는 덜 화려했다고 봐야하고, 독일 보다는 더 활발하닫고 느껴졌다. 물론, 저 거리의 특징 자체가 영국의 중심지인 런던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중심지를 돌아다니면서 적별돌로 지어진 건물은 내 머리속의 기억중에서는그다지 흔하지 않은 것이라 찍었던 것 같다. 일반적인 건물은 대부분 대리석으로 조각이 되어있었는데, 특이하게 적벽돌과 대리석의 조화라서 그 색상이 너무 이뻐서 찍은 듯. 시내 돌아다니다가, 지나쳐온 해리포터 건물이다. 저기는 뭐하는 곳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직까지 해리포터를 단
[DOS] 라즈의 챔피언 (Champion of the Raj.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9월 20일 |
1991년에 영국의 게임 회사 ‘Level 9 Computing’에서 개발, ‘Personal Software Services’에서 AMIGA, ATARI ST, MS-DOS용으로 발매한 시뮬레이션 게임. 영국에서 만든 영국 게임으로 영국 현지 발매 당시에는 영국 독점으로 발매됐다. 한국의 컴퓨터 학원 시대 때는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당시 컴퓨터 잡지에 공략도 실린 바 있다. 내용은 1800년 인도 식민지 시대를 배경으로 영국, 프랑스, 무굴 제국, 시크교, 구르카족, 마라타족 등 6개 진영이 인도의 지배권을 놓고 다투는 이야기다. 시대 배경이 정확히 19세기 때 무굴 제국이 쇠락하여 인도의 지배권을 상실해 인도와 프랑스 등 서양 세력의 침략을 받을 때의 일이다. (무굴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