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AND : LONDON 2019.04.11
By 취미생활 | 2019년 5월 12일 |
영국이다. 생애 처음으로 방문해본 곳이다. 생소했다. 그리고,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의 큰 차이점을 발겨하지는 못했다. 물론 프랑스 파리, 독일의 건물들과의 큰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다. 파리보다는 덜 화려했다고 봐야하고, 독일 보다는 더 활발하닫고 느껴졌다. 물론, 저 거리의 특징 자체가 영국의 중심지인 런던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중심지를 돌아다니면서 적별돌로 지어진 건물은 내 머리속의 기억중에서는그다지 흔하지 않은 것이라 찍었던 것 같다. 일반적인 건물은 대부분 대리석으로 조각이 되어있었는데, 특이하게 적벽돌과 대리석의 조화라서 그 색상이 너무 이뻐서 찍은 듯. 시내 돌아다니다가, 지나쳐온 해리포터 건물이다. 저기는 뭐하는 곳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직까지 해리포터를 단
[DOS] 라즈의 챔피언 (Champion of the Raj.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9월 20일 |
1991년에 영국의 게임 회사 ‘Level 9 Computing’에서 개발, ‘Personal Software Services’에서 AMIGA, ATARI ST, MS-DOS용으로 발매한 시뮬레이션 게임. 영국에서 만든 영국 게임으로 영국 현지 발매 당시에는 영국 독점으로 발매됐다. 한국의 컴퓨터 학원 시대 때는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당시 컴퓨터 잡지에 공략도 실린 바 있다. 내용은 1800년 인도 식민지 시대를 배경으로 영국, 프랑스, 무굴 제국, 시크교, 구르카족, 마라타족 등 6개 진영이 인도의 지배권을 놓고 다투는 이야기다. 시대 배경이 정확히 19세기 때 무굴 제국이 쇠락하여 인도의 지배권을 상실해 인도와 프랑스 등 서양 세력의 침략을 받을 때의 일이다. (무굴 제국
캐미컬 웨딩(Chemical Wedding.200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월 6일 |
2008년에 줄리언 도일 감독이 만든 영국산 오컬트 스릴러 영화. 내용은 마더스 박사와 빅터가 참여한 Z93 프로젝트는 사이베리아라는 가상현실을 만들어 슈트를 착용한 사람의 의식 속에 주입되는 정보를 구체화시키는데, 거기서 1946년에 사망한 알레스타 크로울리의 의식이 이진변환되어 슈트 착용자 하도 박사에게 옮겨져 그의 의식을 지배하게 되었고 보다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주홍색 신부를 얻어 캐미컬 웨딩 의식을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국의 대표적인 록 밴드인 아이언 메이든의 리드 싱어 브루스 디킨스가 각본을 맡았다. 본래 이 작품은 2000년에 메시아 필름에서 테리 존스가 기획을 했지만, 나중에 포커스 필름에서 기획을 채택하여 빌 & 벤 프로덕션에서 제작했다. 전뇌공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