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컬 웨딩(Chemical Wedding.200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월 6일 |
2008년에 줄리언 도일 감독이 만든 영국산 오컬트 스릴러 영화. 내용은 마더스 박사와 빅터가 참여한 Z93 프로젝트는 사이베리아라는 가상현실을 만들어 슈트를 착용한 사람의 의식 속에 주입되는 정보를 구체화시키는데, 거기서 1946년에 사망한 알레스타 크로울리의 의식이 이진변환되어 슈트 착용자 하도 박사에게 옮겨져 그의 의식을 지배하게 되었고 보다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주홍색 신부를 얻어 캐미컬 웨딩 의식을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국의 대표적인 록 밴드인 아이언 메이든의 리드 싱어 브루스 디킨스가 각본을 맡았다. 본래 이 작품은 2000년에 메시아 필름에서 테리 존스가 기획을 했지만, 나중에 포커스 필름에서 기획을 채택하여 빌 & 벤 프로덕션에서 제작했다. 전뇌공간에
10월2일 축구 분석 레스터 시티 FC VS 사우샘프턴
By 속좁은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0월 1일 |
레스터리그 홈 성적 – 2승 1무 (평균 1.7득점 0.3실점)최근 3경기 성적 – 1승 2패 (평균 1.3득점 2.7실점)사우샘프턴리그 원정 성적 – 1승 2패 (평균 1.3득점 1.3실점)최근 3경기 성적 – 2승 1무 (평균 1.7득점 0실점)레스터 vs 사우샘프턴지난 시즌 상대전적 – 레스터 1승 1무 우위.프리미어리그 12위 레스터시티와 9위 사우샘프턴의 승부. 두 팀의 승부는 레스터시티로 승부의 추가 기운다. 사우샘프턴이 각종 대회를 통틀어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상승 흐름에 있고 레스터시티가 각종 대회를 통틀어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부진하며 레스터시티 멘디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지만, 레스터시티가 리그 홈경기에서 2승 1무로 강한 점, 사우샘프턴이 리그 원정에서 1승 2패로 약
워리돌스 (Worry Dolls.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2월 20일 |
2016년에 ‘패드리그 레이놀즈’가 만든 호러 영화. 미국에서 제작한 비디오용 영화인데 영국에서 선행 발매하고 약 3개월 뒤에 미국에서 발매했다. 영국 발매판 오리지날 제목은 ‘워리 돌스’인데 이후 미국에서 발매하면서 ‘더 데빌즈 돌스’로 제목이 바뀌었다. 내용은 연쇄 살인범 ‘헨리’가 워리 돌을 가지고 흑마술 의식을 치루면서 잡아 온 사람들을 죽여 제물로 바쳐왔는데 의식의 완성 단계에서 형사 ‘매트’에게 사살 당하고. 헨리가 가지고 있던 4개의 저주 받은 ‘워리 돌’이 들어 있는 상자가 발견됐는데, 헨리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되었을 때 그를 양육한 ‘델라’라는 노파가 워리 돌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매트가 듣지 않고 증거품으로 회수해 자동차에 아무렇게나 던져 놨는데. 그 뒤 전처
에일리언 2 Aliens (1986)
By 멧가비 | 2016년 12월 1일 |
장르적으로 조금 더 순수한 호러 영화를 액션 블록버스터로 확대시키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 바로 제임스 캐머런. 마찬가지로 이 영화 역시 추상적 회화와 같았던 리들리 스콧의 전편과 달리 미래 병기와 메카닉으로 가득한 장르적 변태(變態)를 한다. 전편이 폭력에 저항하는 강한 여성상에 대한 묘사였다면, 새 영화에서는 그보다 조금 긍정적인 이야기를 한다. 고아 소녀 뉴트는 친딸을 잃은 리플리가 모성애를 쏟아 부을 대상이다. 뉴트를 살려 데려가려는 일념 하나로 리플리는 여전사로 성장하고, 그 성장의 끝에서 또 다른 모성애와 충돌한다. 바로 퀸 에일리언. 리플리가 방어적 모성애라면 퀸은 그보다는 공격적이고 침략적인 모성애로 구분할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는 인간에 대한 비판도 읽을 수 있다.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