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가 오비완 캐노비로 돌아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14일 |
![이완 맥그리거가 오비완 캐노비로 돌아온다?](https://img.zoomtrend.com/2019/10/14/d0014374_5d57937fa4d70.jpg)
현재 스타워즈는 새로운 이야기 개발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극장에는 프리퀄의 프리퀄이 나오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에피소드 4 직전 이야기도 나왔으며, 가장 최신의 이야기도 따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1월 개봉이 벌어지는게 정말 아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정말 다양한 이야기 개발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결국 이완 맥그리거도 돌아옵니다. 이번에 맡는 역할은 오비완 캐노비 입니다. 프리퀄 3부작 다음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제는 정말 알렉 기네스의 연기에 도달해야 하는데 말이죠;;; 좀 묘한게, 디즈니 플러스 공개용 이라고 합니다.
늑대아이 - 부담스럽지만 트루엔딩 가족드라마의 진수
By 마지막을 향한 시작의 블로그 | 2012년 9월 25일 |
![늑대아이 - 부담스럽지만 트루엔딩 가족드라마의 진수](https://img.zoomtrend.com/2012/09/25/d0096136_505fad86c754f.jpg)
호소다 마모루의 신작이 국내에 개봉되었다길래 후딱 휴가를 내고 평일 아침에 보러 갔습니다. 전날에 예습차원에서 같은 감독의 이전 작품인 '섬머워즈'를 감상했는데 섬머워즈는 소재는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에반게리온:파' 수준의 긴장감과 '천원돌파 그렌라간' 수준의 박진감을 보여준 강렬한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이라 보는 내내 전율하면서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여기서부턴 본 작품의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늑대아이'는 가족단위의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비교적 밝고 감성적인 작품이었습니다.전체적인 감상평을 아주 짧게 요약해서 적어보자면 '비밀과 육아와 선택의 길목' 정도일까요? 호평이 쏟아지는 작품인지라 칭찬과 감탄과 찬사는 다른 분들이 입이 닳도록 말하고 계시니 저는 아쉬운 점 위주로
테렌스 멜릭의 신작 다큐멘터리, "Voyage of Time"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9일 |
![테렌스 멜릭의 신작 다큐멘터리, "Voyage of Time"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7/19/d0014374_5779c9b8bb694.jpg)
오랜만에 테렌스 멜릭 작품을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 역시 상당한 기대작중 하나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면이 있는 작품이라서 말입니다. 다만 테렌스 멜릭이 시간이 갈 수록 극도로 불친절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아쉬운 일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그에 비해서 함의는 훨씬 더 떨어지는 증상까지 보이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포스터부터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아무래도 다큐멘터리쪽이다 보니 이미지쪽이 더 강하게 나오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