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By 경당 | 2015년 3월 29일 |
유비소프트의 걸작. DNA를 통해 조상의 기억을 볼 수 있는 애니머스라는 기계를 통해 페이크 주인공인 데스몬드의 먼 조상인 알타이르-이븐-라 아하드가 되어 십자군 전쟁 동안 암살대상들을 척살하는 것이 목적이다. 나온지는 굉장히 오래된 게임이지만 해본 것은 작년...? 난 얼리버드랑 거리가 멀어서(...) 하여튼 게임을 시작하면 데스몬드라는 닝겐이 되어 루시라는 아가씨와 워렌 영감의 조언이나 상황설정을 듣는데 듣다보면 정신나간 상황이란 걸 알 수 있다. 주인공인 데스몬드는 앱스테르고라는 기업에 납치당한 상황(...) 그리고 앱스테르고가 찾고 싶은 무언가를 위해 조상의 DNA 기억과 접속해야 하는 기억셔틀이 되어있다. 실질적인 주인공은 바로 이 사람.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 중세시대 마시아프 요새에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횡스크롤에 재능이 없는 나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10월 24일 |
어쌔신 크리드 외전인 크로니클을 해봤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옛날에 사긴했는데 이거 제가 제일 쥐약인 횡스크롤 액션장르더군요...게다가 시스템상 무쌍이 어려운데다가 잠입플레이를 해야 점수를 많이 주는 구조라 하면서 짜증 많이나더군요. 어크 시리즈의 장점은 수틀리면 모조리 쓸어버리고 나오는게 좋았던것인데...! 한번 들키기라도 하면 점수가 훅훅 떨어지고 각종 업그레이드가 클리어 점수에 따라 주어지는 구조라 횡스크롤에 약한 저로서는 가면 갈수록 업그레이드가 빈약해 플레이가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에 빠지더군요. 인디아 까지는 어째저째 근성으로 ㅅ홀로 해봤습니다만 러시아는 초장부터 너무 빡치게하네요. 이런 장르는 가급적 하지않는 걸로.... 중국 명나라, 시크 전쟁때의 인도, 혁명 당시의 러시아 3부작으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By eggry.lab | 2018년 4월 21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여행 출발은 언제나의 인천공항. 항공사도 나고야 가면 높은 확률로 제주에어가 되기 마련입니다. 제주에어 요즘 너무 많이 타는 듯;; 아침을 못 먹고 나와서 라운지에 들렀지만 최근 다이너스 클럽의 인천공항 라운지 지원이 대폭 축소됐습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이 사업등록 문제로 라운지가 대거 폐쇄되서 그렇다는데... 결국 스카이허브 라운지만 쓸 수 있더군요. 마티나도 안 됩니다. 스카이허브의 식사를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없어지니 손해보는 기분. 피곤해서 창가 배치도 희망 안 하고 복도에서 그냥 뻗었습니다. 한숨 자니까 주부 국제공항 도착. 언제나의 직선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배차시
워치독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By 대략 혼잣말 | 2013년 3월 27일 |
기대작인 워치독스의 트레일러입니다. 전에 이미 공개된 바 있지만 유튜브로 올라왔군요. 근미래의 시카고가 배경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살던 동네라 실제와 꽤 비슷한 분위기라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전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