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지구 - 약점 불구, 세월 뛰어넘은 걸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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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범죄 조직에 몸담은 아화(유뎍화 분)는 라바(황광량 분) 일당과 함께 강도 행각을 벌이다 소녀 죠죠(오천련 분)를 인질로 잡습니다. 라바는 죠죠를 살해하려하지만 아화가 극력 만류합니다. 아화와 죠죠는 가까워집니다. 홍콩 느와르 대표작 중 하나지만… 최근 재개봉된 진목승 감독의 1990년 작 ‘천장지구’는 홍콩 느와르가 전성기를 풍미했던 시절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원제는 ‘천약유정(天若有情)’이지만 한국에는 그 후속편 ‘천장지구(天長地久)’로 이름이 바뀌어 개봉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당시만 해도 외국영화의 제목이 이상하게 바뀌어 개봉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천장지구’는 뒷골목 남자 주인공과 상류층 가문의 외동딸의 이루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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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특별판)
'왕가위' 감독은 젊은 시절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감독입니다. 이 분의 작품을 처음 본 건 대학교 1학년 때로 기억합니다. 1박 2일에 걸친 MT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우연히 동네 담벼락에 붙어 있는 푸르스름한 빛깔의 영화 포스터를 봤습니다. 전날 밤새 음주를 한 관계로 약간 피곤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집 근처 3류 극장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 영화가 바로 '열혈남아'였습니다. 스토리는 당시 유행하던 전형적인 홍콩 누아르 물이었는데... 뭔가 스타일이 달랐습니다. 특히 주인공 '유덕화'가 형광등을 뽑아들고 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마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
![[12년 전 오늘] 天長地久(천장지구)](https://img.zoomtrend.com/2024/01/07/b667dedc-e384-5a47-8d51-7a8c513c5bb4.jpg)

유덕화랑 광고 찍을 때도 알바했었다는 여배우.jpg
자, 오늘의 주인공은 이영해입니다. 유덕화랑 광고를 찍었을 당시에도 백화점에서 알바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중3 때 잡지 모델로 선발 이야기, 가수 제안받은 이야기 등등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데뷔는 유덕화랑 찍은 투유 초콜릿 광고 당시 19살이었던 이영애는 연예계 쪽에 관심이 있긴 했지만, 자기와는 딴 세상 이야기란 생각이었기 때문에 연예인이 되겠다,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광고 촬영을 한 건 아니었고, 그냥 알바 개념이었다고 합니다. 알바해서 등록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컸고, 투유 초콜릿 광고가 TV에 나올 때도... 백화점에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팔았다고... 초콜릿 팔 때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