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힐+ABC 트레킹('18.10.2~10.13) (18/00)_11일차(1/4): 포카라~카트만두 이동
By 풍달이 窓 | 2018년 10월 27일 |
11일차(10/12,금)_포카라~카투만두~시내관광(두르바르 광장~스와얌부나트 사원~파슈파티나트 사원~ 보드나트 사원~나라연히티 왕궁박물관 포가라를 떠나는 아침아쉬움에 페와 호수 주변을 빠르게 돈다아침 날씨가 밝아 안나푸르나 산봉우리가 보인다호수가에서 아침을 여는 사람들낚시, 빨래, 운동, 목욕하는 사람들~~~~ 윈드폴 사장님과 아쉬운 인사를 하고 공항으로 향한다.공항에서 보니 올때 보지못한 안나푸르나 산봉우리들이하늘높게 치솟아 있는게 아닌가!오늘 행글라이딩을 했어야 하는데 ^^ 7:55 비행기인데 지연중전광판에 띄워주질 않으니 ^^ 포카라발 카트만두행 에어부다 비행가 이륙을 한다 올때 보다 더 선명하게 보이는 히말라야산맥군연신 셔터를 눌러 댄다 옆에
포천경마의 네팔 여행기 - 2
By 포천경마 | 2013년 11월 5일 |
말레이시아 항공은 처음 타본다 에어아시에아 밀려서 빛을 잃어버린 말레이시아 최고의 국적기라는데 이런 종류의 서비스들은 반드시 직접 탑승해서 서비스를 체험해봐야만 "진짜"가 무엇인지 알수있다고 생각한다 서비스야 말로 "춥다 덥다" 와 같이 사람마다 다 다른 주관적인 척도로 평가가 이루어지니까 발권할당시 추석연휴라서 조금 혼잡스럽고 바쁜시기였다 인천출발 카트만두 왕복이 80만 얼마 성수기임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표를 구매했다고 생각했지만 변수가 하나있었다 "열아홉시간 공항대기" 열아홉시간동안 콸라룸푸르에서 무얼할까 고민하고있었는데 검색중 재미난 사실을 알게되었다 말레이시아 항공 이용승객에 한하여 말레이시아 공항 호텔숙박권을 준다는것이었다 추석연휴와 맞
네팔 포카라 집창촌 바글룽 버스팍
By 포천경마 | 2013년 10월 29일 |
어느덧 네팔 여행이 한달을 넘기는 시점으로 다가올때쯤 미뤄두었던 집창촌을 탐방해보기로했다 내가 집창촌에 가는이유에대해서 누누히 부연설명을 하지만 집창촌 방문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 집단의 1등은 절대로 그집단을 평가하는데 척도가 될수없다 이를테면 삼성은 대한민국에서1등이고 세계적으로도 1등이기때문에 대한민국이라는 집단에대한 이미지는의 일부는 될지몰라도 전부를 대변하는 척도는 아니기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반드시 여행중에 빈민촌과 집창촌을 방문하는데 이것은 그 집단에 가장 소외받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않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야 말로 그 집단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여줄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지난번 일본 집창촌편을 작성하면서 한국에서 성매매가 불법이지 외국
포천경마의 네팔 여행기 - 10
By 포천경마 | 2013년 11월 11일 |
사실..... 두 가정을 놓고 이루어진 선택후에 집을 지으면서도 미안한 감정이 남아있던 나는 다른 방식으로 모금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내가 직접 도와주지 못한다면 다른사람이 도와줄수있는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남겨주는것이.. 그래도 그집에 줄자로 이리 저리 재가면서 집을 지어줄것처럼 .... 부푼희망에 젖게 만들었다가 실망하게 만든 사람들에대한 도의라고생각했다 그 희망이 생긴다면 내가 할수있는 일은 희망이 이루어질수있도록 빌어주는 일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함께 지내다 친해진 조작가 누나는 내가 두개의 가족중에서 한개의 가족을 선택해야만 했던 큰 고통을 잘 이해하고있었으며 그 가족을 위해서 무언가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찾는 중이었다 네히트 까페 오랫동안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