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3. 21일과 22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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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3. 21일과 22일 관람
21일은 전반적으로 영화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네 편을 연달아 봤는데도 피곤하지 않을 정도였어요. 스케쥴을 짠 여친이 아주 잘 선택을 해놔서 좋았답니다. 아침 열시 반에 본 첫 영화 ABC 오브 데쓰(The ABC's of Death)입니다. 죽음이라는 테마로 A에서부터 Z까지 27개의 짧은 단편을 만들어 옴니버스로 묶은 영화였습니다. 감독도 모두 다르고 나라도 상당히 다양했어요. (우리 나라가 없는건 아쉬웠지만..) 물론 모두 만족스러운건 아니었지만 대부분이 꽤 괜찮았습니다. 단편들 위주일때 잘 드러나는 실험적인 영화도 많았구요 고어 팬들을 만족시킬 하드한 영상도 꽤 있었습니다. Q과 W만큼은 진짜 크게 웃을 수 있었구요. 이번 피판에서 기대작이었던 혼령의 집(Haunter)입니다. 이것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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