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철혈의 오펀스 13화-미카즈키씨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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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철혈의 오펀스 13화-미카즈키씨 쩝니다

1. 오카다가 직접 담당한 화라서 그런지 똑같이 쥐어짜더라도 전화나 전전화에 비해서는 훨씬 더 매끄럽고 천박했고 원시적이었다. 칭찬이다. 2. 물론 전체 방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부분이 많다. 절반이 지났는데 알려진 것도 없고 진행된 것도 없고 앞으로도 과연 이런 뭉근하고 질척이기만 하는 전개가 입천장에 들러붙은 것 같은 찝찝함이 얼마나 해소될지도 모르겠다. 3. 이번 화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미카즈키. 과연 손가락의 떨림이, 동요가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지 섣불리 단정하긴 힘들다. 그것은 전장을 양식으로 삼는 자신의 살인에 대한 기호충족일 수도 있고 아니면 오히려 아라야식을 통하여 기계와 하나가 되어갈수록 마음이 더욱 상처입고 있다는 표시일 수도 있고 어쩌면 둘 다 일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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