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철혈의 오펀스 13화-미카즈키씨 쩝니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2월 28일 |
1. 오카다가 직접 담당한 화라서 그런지 똑같이 쥐어짜더라도 전화나 전전화에 비해서는 훨씬 더 매끄럽고 천박했고 원시적이었다. 칭찬이다. 2. 물론 전체 방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부분이 많다. 절반이 지났는데 알려진 것도 없고 진행된 것도 없고 앞으로도 과연 이런 뭉근하고 질척이기만 하는 전개가 입천장에 들러붙은 것 같은 찝찝함이 얼마나 해소될지도 모르겠다. 3. 이번 화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미카즈키. 과연 손가락의 떨림이, 동요가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지 섣불리 단정하긴 힘들다. 그것은 전장을 양식으로 삼는 자신의 살인에 대한 기호충족일 수도 있고 아니면 오히려 아라야식을 통하여 기계와 하나가 되어갈수록 마음이 더욱 상처입고 있다는 표시일 수도 있고 어쩌면 둘 다 일수도 있
에바 빠들을 한 방에 빡치게 만들 수 있는 말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11월 13일 |
에바 Q 개봉을 앞두고 특집 번역 포스팅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11(日) 17:57:00.04ID:oP7TqLDd0 아무로란 애가 주인공이었지?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11(日) 17:57:27.22ID:4YwD1JLi0 카오루 군 멋있지 않냐?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11(日) 17:57:43.98ID:e91uN6/N0 이 보라색 악당 로봇 참 멋있다.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11(日) 17:58:10.39ID:9/IDN+Qy0 이거 만든 사람들은 그래서 대체 뭘 하고 싶었던 거야?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
(철혈의 오펀스)22화까지 보고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3월 9일 |
-이야기의 힘이 바닥을 기는 기분==;; 그냥 보던거 보자는 기분으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13화까지 호평을 했었는데, 철저하게 배신당한 기분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군요. 더도 덜도 말고 그냥 건담판 징비록 확정인듯. 앞으로 잘해야 3화 남았는데 과연 무엇을 보여줄지 싶군요. 이대로는 잘 만들어봤자 "마지막화는 용썼네." 정도밖에 안되지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개보면 과연 마지막화는 잘 만들수 있을지 그것도 의심이 가네요. -오펀스의 가장 병신같은 점이라면, 2쿨짜리 물건에 4쿨에 걸맞는 이야기 전개방식을 적용시키고 그에대한 이야기의 완급조절을 병신같이 했다는 겁니다. 옆동네의 슈발체스마켄이 7권짜리 소설책을 1쿨로 만드느라 이야기 죽어라 잘라 처내고도 그래도 무난한 전개로 가는걸
건담 시리즈 40주년 기념작은 퍼스트 건담의 리메이크가 될 듯.
By 【森羅万象】Ver. 3.0 | 2017년 8월 14일 |
기동전사 건딤 시리즈 40주년의 기념비가 될 작품은 퍼스트 건담의 리메이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퍼스트 건담의 캐릭터 디자인과, 디 오리진의 총감독을 맡으신 야스히코 요시카즈씨 쪽에서 나온 말이니 거의 확실할 듯 하네요. 일단 2019년이 건담 40주년이 되는 해이니, 2년 정도면 꽤나 완성도가 높은 리메이크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미노 영감님은 뭘 하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