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걸(1991)
By u'd better | 2013년 2월 16일 |
![마이 걸(1991)](https://img.zoomtrend.com/2013/02/16/f0067581_511ef0a288bb2.jpg)
원래 토요일 이 시간은 절대 깨어 있는 시간이 아닌데 일 때문에 일찍 일어나 티비를 돌리다가 영화가 좋다에 마이 걸이 나와서 채널 고정. 단성사에 아침 일찍부터 줄 길게 늘어서서 표를 사던 시절에 본 영화였는데 다시 봐도 주인공은 너무 예쁘고 맥컬리 컬킨이 죽는 데선 또 눈물이 났다. 프로그램 끝나고 밥 먹으며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안나 클럼스키가 실검 1위라서 이 시간에 영화가 좋다를 보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하고 클릭해 봤는데 다른 뉴스가 없는 걸 보니 맞나 보다. 다들 토요일에도 일찍 일어나는구나;;
헐리우드 인기 여배우가 무명 시절 출연한 공포 영화
By 4ever-ing | 2012년 11월 3일 |
![헐리우드 인기 여배우가 무명 시절 출연한 공포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11/03/c0100805_5093e56aa0c67.jpg)
할리우드에서는 무명 시절 공포 영화에 한두번 출연한 일은 드물지 않다. 특히 여배우에게는 등용문이다. <moviefone.com>이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가 과거 출연한 공포 영화를 들고 있다. ■제이미 리 커티스(Jamie Lee Curtis) 테라 트레인(1980년) 국내명 : 공포의 수학열차 열차=밀실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을 그리는 서스펜스 호러. 80년대 초반에 수많은 명작 공포에 출연하고 있는 '원조 스크림 퀸' 고 제이미 리 커티스가 주연을 맡은 숨은 명작이다. 덧붙여서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그대로 마술사 역으로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2008 년에 리메이크 되었다. ■데미 무어(Demi Moore) 악마의 기생충·페러사이트(1982년) 국내명 : 페러사
할로윈 (2018) / 데이빗 고든 그린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11월 21일 |
출처: IMP Awards 연쇄살인으로 감옥에 갇힌 마이클 마이어스가 이송 중에 탈출하고 가면을 얻은 후 [할로윈] 기간의 마을을 다니며 살육을 시작한다. 첫번째 [할로윈]에서 살아 남은 후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편집증적인 방어 준비를 한 로리(제이미 리 커티스)는 마이클의 탈옥 소식을 듣고 딸 캐런(주디 그리어)과 손녀 앨리슨(앤디 매디첵)을 안전가옥으로 불러들인다. 지리멸렬하게 이어진 속편을 흑역사로 묻고 첫번째 편을 비롯한 의미 있는 초기 이야기만을 인정한 직계 속편. 원작 작가와 주인공이 제작에 참여하고, 원작의 인상적인 테마와 주인공을 다시 불러들여 이전 어떤 속편과도 다른 정통성을 강조한다. 막상 영화는 원작이 만들다시피 한 슬래셔에서 벗어나 이후 장르화 한 생존 활극에 가까운 방식
고스트버스터즈 (2016) / 폴 페이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9월 1일 |
출처: IMP Awards 콜롬비아 대학교 종신 교수직을 눈앞에 둔 에린(크리스틴 윅)은 어린 시절 친구인 애비(멜리사 맥카시)가 공동으로 낸 귀신에 대한 책을 온라인 판매하는 것을 항의하러 갔다가 저택에 나타난 유령을 목격한다. 뉴욕 곳곳에 나타나는 유령을 확인한 두 사람은 기계 전문가 홀츠먼(케이트 맥키넌)과 지하철 검표원 패티(레슬리 존스)를 모아 [고스트버스터즈]를 결성한다. 물리학적으로 유령을 다루는 과학자들이 괴짜를 모아 첨단기기를 사용한 퇴마 조직을 구성하고 뉴욕을 노리는 귀신 잡는 이야기. 80년대 원작을 성별을 바꾸어 리메이크했다. 악마 부활 비슷한 조직적 음모가 뒤에 있고 뉴욕을 노리는 거대 유령과 최종 결전을 갖는다는 이야기 구도를 비롯해 팀 구성, 장비, 구해야할 공주의 존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