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링컨"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26일 |
솔직히, 요즘에 갑자기 왜 링컨이 쏟아져 나오는지 잘 모르겠스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미국이 뭔가 과거를 그리워 하는 낌세가 있기는 하더군요. 일단 이 영화 역시 호화 캐스팅인지라 한 번 극장에서 꼭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거미줄에 걸린 소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30일 |
사실 이 타이틀은 안 사려고 했었던 타이틀 입니다. 워낙에 영화가 엉망진창이어서 말이죠. 원작도 심지어는 원래 쓰던 작가가 아닌, 이런 저런 잡음이 좀 있는 작가의 작품이죠. 하지만, 결국 사모으게 되었습니다. 이 타이틀은 2K 온리 입니다. 4K 포함판이 따로 있죠. 사실 4K는 인연이 없다 싶었습니다. 문제는 말이죠.......이 글을 쓰는 시점에 플레이어를 사서, 택배로 오고 있다는 겁니다. 밑에 띠지를 빼면 주인공 얼굴입니다. 띠지 뒷면입니다. 의외로 음성해설도 있고 합니다. 음성해설과 서플먼트에 한글자막도 지원하고 말이죠. 띠지를 제거하면 이런 식입니다. 디스크 입니다. 이미지가 험악한데, 정작 더 험악한건 저 홀더 입니다.
코코 - 픽사가 또 다른 변화를 꿈꾸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3일 |
결국 이 작품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기도 해서 물러날 수 없는 작품중 하나였죠. 다행히 그다지 많은 영화가 몰리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다 보니 맘 편하게 영화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다만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상당한 관크가 벌어질 거라는 각오는 하고 간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아동용 작품에서 관크를 피하기를 바란다는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말이죠. 정말 잘 넘어간 경우가 몇 번 있기는 합니다만.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결국 이 영화가 픽사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근에 이야기 상태가 좋지 않은 작품들이 꽤 있었습니다. 몬스터 대학교의 경우에는 솔직히 흥행에 비해서 이야기가 너무 좋지 않았고, 굿 다이노
가이 피어스의 신작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9일 |
가이 피어스는 정말 무서운 배우입니다. 악역 전담으로 최근에 계속 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 외의 강렬한 면도 잊을 수 없게 만드는 배우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그가 또 다른 신작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작품은 "Hateship, Friendship, Courtship, Loveship, Marriage"라는 작품으로, 동명의 원작이 있습니다. 일단 내용상 약물 중독에 걸린 딸내미를 보살피는 아버지 이야기로. 그 아버지가 약물 치료사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작품에는 닉 놀테도 이름을 올렸는데, 문제의 시아버지라고 하더군요. 문제의 딸내미는 헤일리 스타인펠드입니다. 그리고 그 딸내미를 돌보기 위해 고용된 사람으로 나온게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