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터슨 - 이상한 방식이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다가오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3일 |
이 영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짐 자무쉬읭 영화인 만큼 절대로 피해갈 숭 없는 상황이 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바로 전작이 너무 제 취향과 거리가 멀었던 상황이어서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를 명단에 끼워넣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가 되기도 했고, 동시에 짐 자무쉬의 다른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해서 피개할 수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짐 자무쉬의 작품을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사실 리미츠 오브 컨트롤 때부터였습니다. 암살자가 이 곳, 저 곳을 누비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상한 대화를 하는 영화였죠. 사실 영화가 진행 되는 내내 정말 말도 안 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었습니
"Entebb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0일 |
이 작품의 감독은 호세 파달라 입니다. 이 작품 이전에 국내에 알려진 작품은 역시나 로보캅 리메이크죠. 솔직히 못 만든 영화라고 말 할 수는 없는데, 오리지널의 에너지를 뛰어넘지는 못한 불운의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감독의 경우에는 의외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보니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도 있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꽤 오랫동안 침묵이 있었던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이 무척 반갑기도 하죠. 저는 일단 기대중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호세 파달라가 이쪽이 더 어울리는 것도 있어서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렬하네요.
"Bad Boys For Life"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27일 |
이 영화의 촬영 이야기를 할 때만 해도 솔직히 정말 나오려나 싶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워낙에 오래 끌어온 프로젝트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엎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2편이 흥행은 잘 되긴 했는데, 평가면에서 정말 바닥을 기는 것도 영 마음에 걸리는 지점이 있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번 영화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좀 궁금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마틴 로렌스가 너무 많이 변하기도 했고 말이죠. 그래도 나온다고 하니, 안 볼 수는 없죠.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 좋네요. 옛날 느낌도 있고.
영화 늑대사냥 후기 쿠키 평점 수위 등급 스포 X!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9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