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Skyfall
By Beginner's Luck | 2012년 11월 15일 |
오랫만에 영화관에!!뙇... 마지막으로 본게 다크나이트라이즈 였응게 꽤 오랫만에 영화.... 아니다 루퍼도 봤구낰ㅋㅋㅋㅋㅋ 어쨌든 오랫만에 동네 영화관에 갔는데!!!!!!!!!!!!!! 헐 영화보면서 밥도 먹으라고 리모델링을 해서 영화관 안에서 음식을 서빙하더라 우왕.....영화에 집중을 못하겠잖아유...먹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 막 의자 지잉지잉 하면서 각도 조절 되는 영화관 처음 가봤어유 저만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신기 열매 나중엔 거의 누워서 봄ㅋㅋㅋㅋㅋㅋ 의자도 엄청 편하더만유 소파같이 우왕...푹신푹신한게......앞으로 자주 가야딩 사실 주위에서 기대보다 못하다고 해서 그냥 간거데 오프닝 핡..... 아델 찬양 007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였더라..... 전작 다시
007 시리즈 리부트의 완성 / 007 Skyfall
By 영화, 서평 그리고 사진 | 2012년 11월 15일 |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이 벌써 세번째에 접어들었다. '카지노로얄'을 시작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갖춘 007. '스카이폴'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까 사뭇 궁금 했었다. 영화 자체로 느껴보기 위해, 블로그 리뷰도, 예고편도, 프리뷰도 피해가며, 드디어 볼 수 있었다. +_+ 이번 스카이폴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집중 된다. 거대 악당, 말도 안되는 검은 조직이 그 배경이 아니다. 이번에 집중한 건, 영국 첩보부의 본부 MI6이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그 안에서도, 007과 M의 이야기라고 할까? 적은 노트북 하나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이다. 한 나라의 선거조차도 원하는대로 조작할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해, 가스 폭발사고 정도는 손쉽게 조작해 낼 수 있다
스카이폴(Skyfall), 2012.
By Minority Report | 2012년 10월 26일 |
Classic, as always. 액션과 드라마에 중점을 둔 007 시리즈의 신작이다. 늙어간다고 구박받는 제임스 본드의 노장투혼이 눈물겹다. 그리고 M의 역할도 컸다. 뭔가 스포일러가 가득한 내용을 말하고 싶지만... 감상만 말한다. 본드 걸은 갈수록 맘에 들지 않는다. 제임스 스페이더가 출연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다른 배우였다. 스카이폴이 예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의미였다. free fall prefall skyfall 이라는 억지 라임을 만들었지만 의미없게되었다 ㅋㅋ 아델의 노래를 극장에서 듣다가 따라부를 뻔 했을 정도였다. 완전 좋았다. 사용되는 소품들이 마음에 드는 것 보면 나도 이제 나이가...
"스카이폴" 블루레이가 스틸북으로 나온다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일 |
개인적으로 스틸북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애매하죠. 이미 굉장히 많은 양의 007 시리즈가 있는데, 어느 정도는 맞춰 줘야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다른 한 편으로는 탐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 국가에서 올라온 이미지를 뒤져 봤는데, DP의 블루레이매니아님이 이미 찾아 놓으셨더라구요. 영국판 이미지 입니다. 임시라고 하는데, 저걸로 나와도 꽤 괜찮을 것 같은........ 유럽 아마존 이미지 입니다. 이쪽도 뭐 괜찮더군요. 국내에도 스틸북으로 나온다고 하니, 또 한 번의 전쟁이 예고가 되었네요. 프로메테우스도,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심지어는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도 전부 일반판으로 샀습니다만, 이번만큼은 피해가기 힘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