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04_007skyfall
By 잉여인간 | 2012년 12월 5일 |
나에게 007은 초등학생때부터 시작되었다. 5학년인가 6학년인가 그무렵에 처음본건 기억안나지만 토요일 저녁 10시~11시쯤에 mbc에서 하던 007을 보던 나를 가끔 떠올릴때가 있다. 최근 007을 볼때 그 기억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물론 15금이었나 18금 이었지만 사뿐히 무시한채 봤었다. 내가 좋아하는건 액션신 본드걸과의 러브러브는 다 이해도 못하는 순진한(?) 아이였지만 액션보는맛에 봤다. 내가 보던 때는 007로 잘나가던 로저무어 시대였다. 오늘 검색해보니 전처에게 폭력으로 시달렸다고 뜨는데 어찌나 슬프던지...ㅠ 이사람이 시리즈를 여러편 찍고 우연히 딴분이 찍은것도 봤다. 바로 티모시달튼 한편인가? 오늘도 로저무어겠지 하며 봤다가 느끼하신분 얼굴을
데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바빌론"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6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소개를 한 게 얼마 전인거 같은데, 바로 찍네요. 아무래도 파파라치가 숨어서 찍은 다음 왕창 땡기다 보니 화질이 별로긴 합니다만.....마고 로비가 나오더군요.
레이첼 와이즈 曰, "블랙 위도우는 여러명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8일 |
새 마블 리스트가 나오면서 정말 무시무시한 계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 역시 매우 궁금한 상황이긴 하죠. (물론 왓 이프 만큼은 아닙니다. 좀 걱정되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레이첼 와이즈가 캐스팅 되었고, 최근 발언에, 블랙 위도우는 여러명 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자신의 배역은 이미 레드 룸을 다섯번 거친 인물이며, 자신과 스칼렛 요한슨 외에도 여러 블랙 위도우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는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블랙 위도우가 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인디아나 존스 5" 제작이 연기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9일 |
인디아나 존스는 5부터 제작이 또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4편 덕분에 약간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 재미 없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결국 제작이 밀렸습니다. 사유가 좀 웃기는데, 데이비드 코엡이 쓴 각본이 막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추가된 각본가가 조나단 캐스단 입니다. 아버지가 로렌스 캐스단이기는 합니다만, 각본가로 가장 이름이 알려진게 한 솔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