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le Cruise"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디즈니가 개봉일을 모조리 바꾸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는 한 번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구석이 많은 동시에, 매우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의 원전을 알고 있는데, 그렇게 신나는 놀이기구는 아니거든요. 물로 캐리비안의 해적 놀이기구도 신나는 물건은 아니긴 했습니다만. 일단 7월 개봉이긴 한데, 역시나 개봉이 밀릴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겠죠. 디즈니가 전반적으로 개봉일을 조정 해야 하는 국면에 들어왔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대런 아로노프스키 曰, "DC의 슈퍼맨 감독 자리를 원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2일 |
개인적으로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출중한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만, 두 번 이상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직까지도 블랙 스완이 유일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그나마 대중적이라는 노아 마저도 제 취향이 아니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과연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과연 어떤 결과를 낼 지 궁금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몇 번 감독직 이야기가 나왔다가 대체 된 상황도 있었고 말입니다. 그가 최근 인터뷰에서 "DC의 슈퍼맨 영화를 감독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맨 오브 스틸의 감독으로 이야기가 오간 적도 있었던 경력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본인이 희망하는 분위기 입니다. 일단 감
"그란투리스모" 영화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24일 |
솔직히 저는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를 안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제는 게임 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지점이 있어서 말입니다. 날이 갈 수록 게임 멀미가 심해지는 상황이고, 이에 관해서 겡미 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정말 대단한 시리즈이긴 합니다. 레이싱 시리즈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면서도, 정말 무시무시하게 DLC를 쏟아내고 있기도 하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게임이 영화화 됩니다. 감독이 닐 블롬캠프더군요. 대표작이 아직까지도 디스트릭트 9 인 상황이라 이번이 탈출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가 게임 하다가 진짜로 프로 레이싱카 드라이버가 되는 1
리들리 스콧 曰, "인간은 엔지니어의 창조물이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9일 |
게인적으로 리들리 스콧 영화들 대다수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상당히 기대되는 면들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프로메테우스는 매우 재미있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어떻게 끌어내야 하는가에 관해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도 기대는 되는데, 좀 묘한 결론으로 다가가고 있기도 합니다. 리들리 스콧이 얼마 전 인터뷰에서 "엔지니어가 인간을 창조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라면 완전히 틀렀다"고 하면서, 결국 프로메테우스에서 보여줬던 뉘앙스를 약간 비트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