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 블루레이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일 |
![쉰들러 리스트 블루레이가 나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02/02/d0014374_50f6419ff3ac1.jpg)
드디어 뭔가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영화가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묘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 역시 DVD 구매를 아직까지 미루고 있었다는...... Format: AC-3, DTS Surround Sound, Dubbed, Limited Edition, Subtitled, Widescreen Language: English (Dolby Digital 5.1), English (DTS-HD Master Audio 5.1), French (Dolby Digital 5.1), French (DTS 5.1), Spanish (Dolby Digital 5.1), Spanish (DTS 5.1) Subtitles: English, French, Spanish Dubbed: French, Spanish
[트랜스포머 4] 불친절 끝판왕, 마이클 베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6월 28일 |
![[트랜스포머 4] 불친절 끝판왕, 마이클 베이](https://img.zoomtrend.com/2014/06/28/c0014543_53ae3cdb06abd.jpg)
하도 혹평이 많아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몇년에 한편씩 나오는데 그래도 아이맥스에서~하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스토리나 뭐나 말이 많지만 마이클 베이에게 길들여졌는지 나름 괜찮은 블록버스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가기 전에 하도 욕을 먹는걸 보고 기대치가 하염없이 낮아진 탓도 있지만 인물관계를 리셋하면서 약간은 신경쓴 것 같기도 하고~ 로봇들 까고 부수는 것은 언제나 꽤 좋구요. 하지만....매번 그랬지만 이번에도 참 불친절한 연출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도 한참 길고 여유도 있었을텐데 범블비와 옵티머스 이외에는 이름도 제대로 안나오는 오토봇들...차라리 인간들에게는 갈바트론이 더 많이 불려졌을 것 같더군요. 캐릭터 이름 부르기가 힘들면 부가티나 람보르기니
우베 볼 曰, "램페이지 3가 내 마지막 영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8일 |
![우베 볼 曰, "램페이지 3가 내 마지막 영화다!"](https://img.zoomtrend.com/2016/02/08/d0014374_56930fe87064e.jpg)
우베볼은 정말 욕을 많이 먹을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영화 진흥을 위한 법률을 가지고 장난 치다 보니 결국 해당 법령이 없어지는 상황이 벌어질 정도로 영화들이 심각했었죠. 물론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램페이지의 경우, 유일하게 상태가 괜찮다는 매우 묘한 답변을 받은 바 있기는 합니다. 사실 그래서 속편이 나왔었던 부분이기도 하죠. (속편은 그저 그렇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결국 3편도 나온다고 합니다. 드디어 이 시리즈도 나오는 것인가 하는 절망이 나왔지만, 결국 이 영화가 마지막 영화가 될 것이라고 트위터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굳이 더 만드시지 않고 그냥 내려 놓으시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다크나이트 라이즈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2년 7월 20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https://img.zoomtrend.com/2012/07/20/b0016211_500843fa520f0.jpg)
이 영화는 2부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겠지만... 나는 1부보다는 2부가 나았다고 생각하고(그것도 심하게...), 3부는 2부의 떡밥을 해소하면서 2부와 비등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이런 종류의 스토리텔링이 갖는 즐거움을 잘 보여주는 연출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점을 논증(씩이나!)하려면 영화 내용을 하나하나 잘게 썰어서 이야기해야 할 것이라서 포기.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럴 이유도 별로 없어보인다. 즐겁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어떤 면에서는 다크나이트처럼 무겁지 않아서 더 낫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꽤 긴데도, 논리적인 연결을 이야기하자면 관객들의 양해를 구하면서 진행하는 - 일종의 반칙을 구사하는 장면이 여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