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를 얼마 전에 IPTV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 극장에서 안 보기를 잘 했다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별로 재미도 없는 데다가, 영화 자체가 영 길어 보이는 문제도 있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영화를 좀 힘겨워 하는 경향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블루레이의 세계는 깊고도 미묘해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이런 영화가 한 번쯤 나올 때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니, 결국 한 번 나옵니다. 디자인은 팔리기 좋게 되어 있더군요. Audio Commentary 정병길 감독, 정재영, 박시후, 정해균, 장원석 대표, 이용희 PD스페셜 피쳐 SPECIAL FEATURES (49:15) 내가 액션 배우다 (22:05) 내가 주연 배우다 (13:17) 내가 감독이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