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2와 3개 신작들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19일 |
이번주 북미에는 '익스펜더블2'를 포함 4개의 신작이 개봉. '익스펜더블2'는 3316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10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2위와의 차이가 큰지라 토, 일요일 동안 뒤집힐 일도 없어보이고, 첫주말 수익은 3천만 달러 정도? 1편의 경우 첫날 1325만 달러, 첫주말 3483만 달러였는데 2가 첫날 수입으로만 보면 좀 뒤지는 분위기군요. 현재 북미 평론가들의 평도 좋은 편이고 관객평은 아주 좋습니다. 이런 영화 보러 간 사람들 다들 이런 영화 보고 좋아하는 듯? 우리나라에는 슬프게도 9월 6일 개봉. 늦어! 스톱모션 3D 애니메이션 '파라노만'은 3429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456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데
국내 박스오피스 '300 : 제국의 부활'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3월 11일 |
'300 : 제국의 부활'이 북미,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에 차지했습니다. 노암 머로 감독 연출,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출연. 72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6만 2천명, 한주간 78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68억 1천만원. 줄거리 : 역사상 최고의 해전! 위대한 전사들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300> <맨 오브 스틸> 잭 스나이더 각본 / 제작.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 후,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내용 2위는 전주 1위였던 '논스톱'입니다. 경쟁자가 강력해서 2주 연속 1위는 못했군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3.9% 감소한 39만 6천명,
액션 블록버스터 4종세트, 본레거시·익스펜더블2·레지던트이블5·테이큰2
By ML江湖.. | 2012년 9월 6일 |
바야흐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극장가는 갈마들듯 새로운 영화들로 대거 포진돼 있다. 올해 상반기 내내 의외로 한국 영화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하반기엔 이런 기세를 눌러버릴 장대한 스케일로 다가온 외화들이 있으니 이른바 '액션' 블록버스터들이 그것이다. 굳히 영화팬이 아니라도, 어디서 한 번쯤 본듯한 그림이자 액션 영화들로 모두 다 시리즈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면서 첫째도 액션이요, 둘째도 액션, 셋째도 액션임을 표방하며 시원스럽고 통쾌한 액션의 아우라를 내뿜는다. 그 대표작이 9월에만 무려 4편이 쏟아지며 주목된 가운데.. 강호가 그런 액션 블록버스터 4종세트를 모아봤다. 뭐, 개인적으로 다 챙겨볼 영화들이기도 한데.. 먼저 <본 레거시>다.
북미 박스오피스 '캡틴 아메리카' 조니 뎁 신작 격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4월 21일 |
북미 박스오피스는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가 신작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는 이 작품이 강력했다기보다는 신작들이 별로 못한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만 원래 박스오피스 연속 1위는 경쟁자들이 어떠냐가 많이 작용하기 마련이죠. 3주차 주말수익은 2661만 달러, 누적 2억 153만 달러로 북미 2억 달러 고지를 밟았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3억 851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5억 8663만 달러. 전작 '퍼스트 어벤져'의 전세계 3억 7천만 달러를 가뿐하게 넘어간 흥행. 그리고 '토르 : 다크월드'가 6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그것도 넘을 수 있을 것 같은 기세로군요. 전작은 '토르 : 천둥의 신'보다 못한 흥행이었는데 이번에는 능가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