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ter : New Bloo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6일 |
이 작품의 이전 결말에 관해서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작품의 명성에 비해서 너무 오래 끌다 보니, 너무 흐지부지하게 끝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실질적으로 배우 역시 이에 관해서 대단히 아쉽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드디어 제대로 된 결말이 날 거라는 이야기가 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리즈를 다시 보는 중이죠(?) 이미지부터도 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음산하네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대니 드비토 나왔던 "트윈스"의 속편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5일 |
솔지깋 저는 트윈즈를 아직 못 봤습니다. 쉽게 볼 수 있었던 나이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나이 들고 관심이 슬슬 갈 때는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루트로 보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지금 생각해보면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코미디 라인에 관해서 제대로 된 영화중 하나였기도 하고, 대니 드비토 라는 배우의 팔색조 매력이 제대로 작용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그 속편이 갑자기 나온다는데에 좀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일단 두 배우는 그대로 나옵니다. 심지어 감독도 이반 라이트만이 하더군요. 여기에 셋째로 트레이시 모건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코미디 라인 태울 예정인거 같긴 하네요.
판다 아기 판다 (팬더와 친구들의 모험)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3년 10월 4일 |
판다라는 동물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이죠. 요런 놈이 나온 이후에 얘 이름은 "팬더"로 굳혀진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말로는 판다가 맞습니다. 팬더는 판다의 영어식 발음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초기작(1972년, 감독은 다카하타 이사오)인 『パンダコパンダ』의 경우도 대개는 『팬더 아기 팬더』로 번역됩니다. 더빙 작품의 이름은 『팬더와 친구들의 모험』입니다. 혼자 사는(할머니가 있지만 첫 시작에서 다른 동네로 가버립니다) 미미코(의 모습은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시킵니다. 양갈래로 땋아서 위로 뻗은 머리 모양을 보세요)에게 부자 판다가 나타납니다. 요게 삐삐. 요건 미미코. 아빠 판다에게서는 토토로의 모습이 진하게 나타납니다. 요런 토토
영화 '데드풀' 보고 왔습니다. (스포 0%)
By 미카엘리즘 | 2016년 2월 20일 |
제가 좋아하는 각본가 중 한분이 이노우에 토시키 씨입니다. 그분의 작품 중 두가지에서 저는 '히어로'의 개념을 넘어서려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첫번째가 '초광전사 샹제리온' 저도 몇번이나 봤는지 모를정도로 진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히어로의 개념을 깨기 위해 노력하신 이노우에 토시키 씨의 정성과 시라쿠라 신이치로(...)가 적극적으로 연출에 참가한 덕분에, 신개념의 히어로를 볼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노우에 토시키 씨의 또하나 '충격! 고우라이간' 이 작품은 히어로의 개념을 깨기에는 아쉽게도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지극히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이 작품은 데드풀과 유사한 점이 하나 있는데, 이건 네타가 되므로 넘어가겠습니다. 데드풀을 통해서 미국의 히어로물 개념을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