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U - 유독 우리나라에서 지나치게 까이는 게임기
By 더블서티 | 2012년 12월 31일 |
2012년 12월 19일, 우리나라의 50%가(당시 시간 기준) 대선 투표를 마치고 누가 당선될까 조마조마 하던 와중, 저는 아침 일찍 미리 투표를 마치고 용산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북미에서는 지난 11월, 그리고 일본서는 12월 8일에 발매되었던 닌텐도의 신형 게임기, Wii U를 수령받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그로부터 약 2주가 지난 지금, 3DS때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사용해본 제 소감을 여기에 남기겠습니다. ────────── 듀얼/터치스크린을 채용한 DS. 리모콘을 흔들어서 조작하게 되는 Wii, 3D입체 화면을 활용한 3DS, 이렇게 2004년 이후의 닌텐도 게임기들은 뭔가 기존의 게임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을 선보여왔었는데요, 이번 Wii U의 특징은 바로 다양한 기능이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1 게임소개~에리어 1,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4일 |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5.12, Konami, 5800円) 미국의 TV 애니메이션 '돌연변이 닌자거북(Teenage Mutant Ninja Turtles)'을 주제로 코나미에서 만든 최초의 닌자거북 액션게임. 저절로 욕이 나오는 살인적인 난이도로 쿠소게임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고수들 사이에서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기도 했던 작품. 1980년대의 패미콤용 코나미 게임들의 일반적인 특징(효과음, 조작감 등)이 비슷하고 음악 또한 나쁘지 않다. 기본은 액션게임이지만 코나미 특유의 탐색형 게임의 면모를 지니고 있어 생각보다 장시간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적들이 강하다는 것은 기본에, 아무때나 원할 때 라이프를 회복하거나 죽은 캐릭터를 살릴 수 없다는 것, 세이브 및 패스워드도 없는데
한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거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 놈이 바보다.
By 戰後派文學 | 2017년 12월 1일 |
제발 나를 바보로 만들지 말아줘 ㅜㅜ 물론 한닌이나 닌텐도 본사나 그저 시장 상황에 따라갔을뿐 속인건 없지만.. 씁쓸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유저들 예상을 벗어나 생각보다 빠른 정발! 닌텐도 스위치!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옷! ?? 이게 뭐야!? 는 이미 까서 할꺼 다 해보고 찍음. 집에 와서 택배 보는 순간 지려버렸는데 사진 하나 하나 찍으면서 만져볼수야 없지. 티비로 보는 화면도 좋았는데 테이블 모드로 해보니까 진짜 와... 쨍한 화질이 게임 화면을 아주 각막에 문신으로 새겨버린다. 티비로 마리오 하고 휴대용으로 디스가이아 하면 개꿀 역시 갓갓 갓갓갓 갓갓갓갓. 졸라 재밌다.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의 게임이라 굉장히 한정된
이번세대 가정용 콘솔
By Indigo Blue | 2013년 6월 11일 |
0. 진영별 현재까지 상황 요약 SCE / PS4 : 신. 지난세대에는 삽질을 내핵까지 했다가 겨우 지층까지 복귀했음. 현재까지의 발표로는 매우 무난하게 승기를 잡고 있음. MS / XBOne : 차세대기인데 게임기가 아님. 삽질을 매우 많이 했음. NTD / WiiU : 가장 먼저 발매. 게임기인데 차세대기가 아님. 요즘들어서는 게임기인지도 약간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함. 삽질을 매우 많이 했음. 1. SCE가 중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겠다고 해서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중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규제는 어떻게든 이뤄질겁니다. SCE가 직접적으로 하지 않을 뿐이지 서드파티 회사중 어딘가가 일단 총대를 메고 선례를 남기면 그 다음부터는 한순간입니다. 중고 유통시장이 게임시장을 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