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이야기 15 - 박물관 2곳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3일 |
오늘은 서로 길 건너에 있는 박물관 이야기 입니다. 바로 런던 자연사 박물관과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이죠. 솔직히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은 정말 수박 겉 핥기식으로 갔다 왔고, 자연사 박물관에 주로 있었죠. 참고로 패딩턴에서 마지막의 주요 장면들의 거의 대다수들은 거의 이 박물관에서 멀어지고 있죠. 물론 제가 이 박물관에 간 이유가 영화와 관계 된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즐거웠죠. 저희는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있는 쪽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공룡이 궁둥이부터 맞이 해주더군요. 참고로 이 박물관의 메인 홀을 장식하고 있는게 바로 이 공룡뼈 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디플로도쿠스일겁니다. 공룡뼈가 정말 많습니다. 참고로 얼마 전에 스테고 사우루스 새 복원이 전시
혼자 국내여행 튤립축제 부럽지 않은 대전 유림공원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11일 |
[영국/호수지방] 니어 소리 마을과 힐탑
By 전기위험 | 2013년 9월 21일 |
호수 지방은 잉글랜드 북부에 위치한 국립 공원 이름으로, 풀 네임은 Lake District National Park지만 Lake District로만도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호수 지방을 이야기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낭만파 시인 워즈워스와 피터래빗 시리즈로 유명한 베아트릭스 포터. 내가 호수 지방에 가 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피터래빗과 베아트릭스 포터였다. 사실 피터래빗 시리즈는 어릴 때 접한 건 아니고 캐릭터 상품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삽화와 이야기의 따뜻한 분위기가 태어난 배경이 궁금해서 찾아가 보게 되었다. 베아트릭스 포터 여사의 생가인 힐 탑(Hill Top). 이번에는 숙소가 있는 윈더미어(Winde
마카오 2박3일 자유여행 일정에서 들린 하겐다즈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