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야구장 자리 설명..~
By 겐짱의 잡다한 물건들.. | 2013년 4월 11일 |
1. 도대체 어떻게 사는건지 더 모르게된 자리(112-111 사이의 짙은 파란색 자리) - 표가격은 있는데 팔지를 않는 이상한 자리.. 2. 돈 있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앉는 자리 (107-111,209-213 보라색, 하늘색) - 지정좌석으로 투수가 던지는 공이 거진 정면으로 보여서 생동감 있게 볼수 있음.. 전 대충 10년전 시범경기때 테이블석에 앉아 본게 끝..~ 3. 응원석앞(일명 치어걸 앞) (205-208) - 가장 즐겁게 야구를 즐길수 있는 자리, 응원도 즐기고 야구도 즐기고 치어도 즐길수 있음.. 4. 내가 자주 가는 자리(104-106) - 선수와 가깝고 경기를 측면에서 보는거라 생동감이 있음.. 5. 파울볼 잡기 쉬운 위치(101-103, 201-203) - 경험상
[관전평] 7월 10일 LG:NC - ‘류중일 감독 아집’ LG, 2-12 대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10일 |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10일 잠실 NC전에서 2-12로 대패했습니다. LG는 KIA에 밀려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류중일 감독 아집, 팀 패배 자초 류중일 감독의 아집이 팀을 망치고 있습니다. ‘주전은 주전, 백업은 백업’이라는 구시대적 편견으로 인해 팀이 활력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최근 페이스가 좋았던 김호은과 홍창기를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하고 극도로 부진한 채은성의 5번 타자 겸 지명 타자 선발 출전을 강했습니다. 채은성은 1회말 1사 만루의 선취 득점 기회에서 짧은 우익수 플라이에 그쳐 3루 주자 이천웅이 홈으로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2사 만루가 된 뒤 정근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 득점했지만 오지환의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1사
[관전평] 4월 20일 LG:한화 - ‘불펜 4이닝 무실점’ LG 2연패 벗어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20일 |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불펜의 4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4:3으로 신승했습니다. 히메네스-이병규, 눈살 찌푸리게 해 LG 야수진의 경기력은 이날도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주루사, 수비 실책, 작전 이행 실패가 난무했습니다. 1회초 2사 후 히메네스가 선제 적시타를 쳤지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선발 안영명의 견제구에 걸려 런다운 끝에 아웃되었습니다. 1:2로 역전된 뒤에는 2회초 유강남의 중전 적시타, 3회초 오지환의 희생 플라이로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오지환의 타점은 결과적으로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회초 2사 만루에서 임훈의 유격수 플라이, 4회초 1사 1루에서 김용의의 4-6-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어 타선은 여전히 답답했습니
[관전평] 4월 13일 LG:SSG - ‘김현수-고우석 극도의 부진’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13일 |
LG가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첫 연패 및 루징 시리즈를 당했습니다. 13일 잠실 SSG전에서 접전 끝에 김현수와 고우석의 부진으로 인해 2-4로 패했습니다. LG는 지난해 SSG 상대 전적에서 6승 1무 9패로 상대 9개 구단 중 가장 약했는데 올해도 2전 전패로 출발부터 저조합니다. 김현수 5타수 무안타 3삼진 LG는 3번 타자 김현수가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격 자세가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반복하며 5타수 무안타 3삼진 침묵해 뼈아팠습니다. 1회말 무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에서 그는 바깥쪽 낮은 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어 문보경의 중견수 플라이와 유강남의 루킹 삼진으로 1, 2루가 고스란히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5회초까지 0-2로 뒤졌으나 SSG의 잔루가 8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