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 감상.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4년 4월 3일 |
![야매 감상.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https://img.zoomtrend.com/2014/04/03/c0047789_533cee0b9d27d.jpg)
초강력 누설이 있습니다.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1. 오오 캡틴!! 캡틴!!! 2. 블랙위도우는 생머리보다는 곱슬머리가 좋은데...(... 3. 닉 퓨리가 저격당했을때 으앙 앙대!! 하고 속으로만 외친 1人(...) 4. 두번째 쿠키를 안보고 많이들 나가시던데..... 5. 흑막이 누구인지 잠작하고 있었는데 소속이 히드라라고!? 6. 초인 Vs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예고편 및 포스터가 공개되었네요.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5년 11월 25일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예고편 및 포스터가 공개되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11/25/f0046867_5655516179da3.jpg)
일단 예고편. 예고편에 대해선 할 말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일단 예고편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준 것 같네요. - 제가 정보를 잘 찾아보지 않아서 블랙 팬서를 이제야 처음 보는데, 잘 뽑혔네요. - 제임스 로드(워 머신)이 쓰러진 장면이 나오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고 해서 좀 궁금하군요. - 유출된 각본 등에 의하면 스파이더맨이 초인 등록 법안 찬성파로 나와서 대립하게 된다고 하는데, 정보가 틀린건지 아니면 마블 측에서 카드를 아껴두려고 하는건지 이번 트레이러엔 모습을 보이지 않았군요. 트레일러가 2개 더 남았다는데 과연 등장할지? 그리고 포스터. '캡틴 아메리카 vs 아이언맨'이라는 주제에 충실하네요. 딱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말초신경이 아닌 직접적인 질문을 동한 자극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7일 |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말초신경이 아닌 직접적인 질문을 동한 자극](https://img.zoomtrend.com/2014/03/27/d0014374_531830de94c4d.jpg)
드디어 블록버스터의 첫 타자가 타석에 나온 순간입니다. 이 영화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영화관이 무주공산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감이 매우 일정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잘 나오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평소대로만 해주기를 원하는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원하는 부분이라면, 이번 작품 역시 전작만큼 선이 굵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런 영화에 많은걸 바라는건 무리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련된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한국에서 보이는 캡틴 아메리카라는 슈퍼 히어로 내지는 인물에 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 듯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가 나오는 그래픽노블이 국내에 몇 권 출간되기도 했고, 퍼스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스포일러 있음)
By THE HANBIN | 2014년 3월 26일 |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 마블시리즈는 어벤져스 전과 어벤져스 후로 나뉜다. 그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소개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는 초기의 마블시리즈들이 어벤져스 이후 독자노선을 그리며 캐릭터성을 극대로 살리고 있다. ---------- 어벤져스 멤버 중에서 월등하게 능력치가 높은 다른 멤버들의 능력에 비해 딸리긴 하지만 당당하게 리더를 맡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그가 왜 리더일 수밖에 없는지를 잘 알게 해주는 영화. 이번엔 어벤져스를 이끄는 쉴드 내부에 중심을 두고,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어느샌가 헐리우드 영화 중에 히어로물이나 안보를 주제로 담고 있는 것들은 단순히 우리는 착한 편, 나머지는 나쁜 편 같이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내부의 적 또는 이미 침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