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말초신경이 아닌 직접적인 질문을 동한 자극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7일 |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말초신경이 아닌 직접적인 질문을 동한 자극](https://img.zoomtrend.com/2014/03/27/d0014374_531830de94c4d.jpg)
드디어 블록버스터의 첫 타자가 타석에 나온 순간입니다. 이 영화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영화관이 무주공산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감이 매우 일정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잘 나오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평소대로만 해주기를 원하는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원하는 부분이라면, 이번 작품 역시 전작만큼 선이 굵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런 영화에 많은걸 바라는건 무리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련된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한국에서 보이는 캡틴 아메리카라는 슈퍼 히어로 내지는 인물에 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 듯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가 나오는 그래픽노블이 국내에 몇 권 출간되기도 했고, 퍼스
[스릴러][미스터리] 정보의 불확실성. 메멘토
By 러스크의 작품 리뷰 얼음집 | 2016년 1월 13일 |
![[스릴러][미스터리] 정보의 불확실성. 메멘토](https://img.zoomtrend.com/2016/01/13/c0204857_5695e714ea339.jpg)
************************************************************************************* 이 글에는 내용누설과 주관적인 해석이 있습니다.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 및 작품 내용이 있으므로,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뒤로 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화 메멘토는 '단기 기억 상실증'이라는 소재를 살려 복잡한 정보의 뒤섞임을 보여준 영화로, '2002년 미국 영화 연구소
지.아이.조 2 (2013) - (IMAX 3D)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3년 4월 2일 |
![지.아이.조 2 (2013) - (IMAX 3D)](https://img.zoomtrend.com/2013/04/02/d0038637_515a9a22a2fe0.jpg)
서울 왕십리 CGV IMAX 3D 로 보고 왔습니다. 월요일 오후 7시15분 시간이었는데 사람이 의외로 없었음.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 하여간 이때문에 뒷자리 좋은 자리에서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영화가 작년에 개봉하려다가 후반 부 작업으로 올해 개봉한 걸로 알고 있는데 3D 부분 작업을 추가로 공을 들였는데 3D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등장인물 클로즈업씬에서조차 얼굴 굴곡의 입체감이 느껴질 정도. 다만 이런 액션 영화는 긴박하게 움직이는 씬이 많아서 영화 프레임이 못따라가주는데다가 3D 입체로 봐야하니 좀 어지러운 감이 있습니다. 나중에 블루레이로 나오면 괜찮을듯싶지만요. 전체적으로 영화는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기승전까지는 흠
램페이지 - 100분 만으로도 지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14일 |
![램페이지 - 100분 만으로도 지친다!](https://img.zoomtrend.com/2018/04/14/d0014374_5ac2298bf293a.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매우 늦게 결정 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영화들이 오히려 명단에서 줄줄이 밀려버리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미뤄버린 영화는 아무래도 한 주를 그냥 통으로 빼버리겟다는 욕망 하에 결정한 지점들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위험도 이야기를 할만한 작품이 있어서 어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브레드 페이튼을 기억하게 된 것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 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전편이 3D의 어떤 효시를 열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기대를 받은 상황이었는데, 정작 영화 자체는 그냥 평범하게 나와버린 케이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