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2년 11월 6일 |
영화를 몰아서 정리하기 시작한게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10월에 본 영화들 올라갑니다. "에일리언(프로메테우스)", "다크 나이트" 등과 함께 제가 기대한 올해의 굵직한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007"의 23번째 작품이자 50주년 기념작인 샘 멘데스의 "스카이폴"이 개봉했습니다. 올드 팬들과 신세대 팬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원점으로의 회귀를 멋지게 완성한 작품이었죠? 그에 대한 개인적인 칭찬은 지난번 포스트에서 줄줄이 발라뒀으니 패스. 2005년 "브릭"으로 놀라움을 안겼던 라이언 존슨과 조셉 고든-레빗이 다시 의기투합한 "루퍼"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수확이었습니다. 조토끼(...)의 브루스 윌리스 모방 연기도 연기지만 진부를 넘어 고루해
[영화리뷰] <프레디의 피자가게> 후기 :: 안 무서운데 귀여워. 수능특수흥행영화? 게임원작영화. 속편 기대해.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11월 18일 |
이준익 감독 신작, "자산어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8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걱정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준익 감독에 관해서 생각을 해보면, 좀 작품마다 편차가 있는 것이 사실이어서 말이죠. 왕의 남자는 정말 관객이 많이 모이긴 했는데, 저는 취향에 안 맞는 상황이었죠. 사도도 나쁘지 않게 다가오지 않는 상황이기는 했는데, 이후에 나온 변산 같은 작품은 또 취향에 안 맞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에는 믿고 그냥 죽 보기에는 미묘한 면이 있는 상황이 된 겁니다. 이번에는 또 다시 사극인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잡스"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1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워낙 엉망이어서 그냥 그렇다고 생각 했는데, 블루레이가 나오기는 나오는군요. 디자인은 정말 좋은 편이기는 합니다. Special Featurs - Commentary with Director Joshua Michael Stern더빙 :English - Deleted Scenes ----------------- 3:31 - Ashton Kutcher is Steve Jobs ----------------- 2:28 - The Legacy of Steve Jobs ---------------2:47 - Jobs : Behind The Score ----------------3:27 스펙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