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다아아아아아아아아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9월 26일 |
![도착했다아아아아아아아아](https://img.zoomtrend.com/2013/09/26/c0109099_524391f242f1e.jpg)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도착했다아아으아으 이제 당분간 밤에 반응이 없다 치면 저는 이걸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걸로 밤을 지새우면 건강에도 정신 건강에도 안 좋을 거 같은 느낌은 들지만 뭐 아무렴 어때 ----------------------------------------------------------------------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폰으로 올리니까 중복 돼서 올라갔네요;; 왠진 모르겠지만 일단 중복된 게시물은 지웠습니다. 지적해주신 푸딩톤님 감사합니다
GTA 5 – 자본주의사회를 질주하는 놈놈놈 (上)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10월 22일 |
![GTA 5 – 자본주의사회를 질주하는 놈놈놈 (上)](https://img.zoomtrend.com/2013/10/22/e0040651_5265d070ac810.jpg)
얼마저 GTA 5를 다 깬 후,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2회차에 돌입하고자 했는데 이런저런 감상을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순히 오락성이나 정교한 프로그램만 칭찬할 게임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이 게임의 내용만이 아니라 게임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일관된 주제를 지향하고 있거든요. 천기누설에 주의하세요. 본편은 이전 시리즈들과 달리 이례적으로 세 주인공이 동시출연합니다. ‘GTA 바이스 시티’, GTA3, GTA4의 시간대와 도시에서 다른 주인공들이 나오는 외전이 출시된 적은 있지만, 여러 주인공들을 바꿔가면서 같은 시간대와 배경을 휘젓긴 또 처음입니다. 락스타에서 이런 체제를 도입한 이유는 여태까지 나온 시리즈의 요소들을 함축하고자 했던 건데, 각 주인공
GTA 5 - 가장 어이없으면서 인상깊은 장면
By Eagle`s Nest | 2015년 4월 20일 |
![GTA 5 - 가장 어이없으면서 인상깊은 장면](https://img.zoomtrend.com/2015/04/20/f0426145_5535013d34935.jpg)
Po앱실론wer 순례 프로그램 네. 저거 진짜 게임 내에서 8km를 사막에서 아무 의미없이 걸어야 합니다. 그만큼 보상은 화끈하지만. 이거 외에도 앱실론 관련 사이드 퀘스트는 대놓고 마이클+감정이입될 플레이어들을 빡치게 만들 심상으로 준비되었는지 온갖 노가다와 황당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거 외에도 미쳐돌아가는 퀘스트는 짤의 아스트랄한 복장을 입고 논스탑으로(갈아입지 말고. 즉 메인퀘 도중 강제로 갈아입게 되면 FAIL)10일동안 입고 다니기. 걸어다니면서 주인공이 정줄놓고 횡설수설하는게 진짜 안습... 적절히 사이드퀘까지 챙겨주면서 60시간만에 엔딩 봤습니다. 5일간 밥먹고 자는거 빼고 계속 돌린 결과 이 게임은 서큐버스나 다름없다고 생각중. 재밌어요. 존나게 재밌어서 줄창 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