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4_두산 VS SK_ 호투,1점차를 지켰어!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4월 25일 |
1. 오늘 태훈이가 강약조절 하면서 호투해주는 동안 SK의 잘 던진다고 알려져 있는 마리오를 그래도 나름 공략해가면서 출루기회를 만들었지만 꼭 득점 상황에서 매번 병살이 나오면서 맥을 끊었고, 두목의 그 아까훈 홈런 ㅠㅠ 이 박재상선수의 수비로 잡히면서 타이트한 경기를 하게 됬다. 그렇지만, 우리의 주무기 내야를 빠른 발로 흔들면서 2점을 어렵게 뽑았다. 손션의 타격감이 좋았고 마지막 결승점을 낸 경민이의 홈슬라이딩 터치도 참 좋았다.(참 이쁘게 야구한다 경민이!) 태훈이는 무실점행진이 깨졌지만, 솔로 홈런 맞은걸로 부담감을 털어버려 더 좋은결과가 된듯하다. 아, 영민이는 페이스 올라오고 있는데 또 부상ㅠㅠ 다들 부상 조심하자. 2. 여전히 타선의 연결이 조금 아쉽고. 오늘은 특히나 마리오가
[야구] 박동희 기자 롯데 저격 ... 근데 글이 이상해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11월 2일 |
박동희 기자님 글은 링크하기 싫어서 링크는 없습니다. 클릭수 늘려 주기 싫어요 일단 '무대응' '한국씨리즈 물타기' '가장 강력한 아군은 시간' 이란 전략을 취하던 롯데 프런트에게 박동희 기자가 제대로 빅엿 을 날려 주네요. 일단 위의 전략을 취하는 롯데에게 자성의 목소릴 전달하자는 측면은 좋습니다 만... 너무 자극적으로 흥미 위주네요 넥센 비교 하면서 제대로 원색 적인 비난을 날렷습니다. 전 이부분은 좀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쓴게 아니란 생각을 하는데 넥센 팬분들은 어디까지 롯데 팬이 아닌 롯데 프런트 거지 같은 1인 이 그랫다는 것을 알아 주셧음 해요 .. 정말 저런식으로 말햇다는 증거도 없구요. 사실 저런식의 앞뒤 말 다 잘라 가면서 자극적인 말
개막전 직관 전쟁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3월 19일 |
![개막전 직관 전쟁](https://img.zoomtrend.com/2014/03/19/c0040163_5328ffc3c0645.jpg)
티켓링크는 일찌감치 접속을 할 수가 없어서(로그인 버튼이 없...) 베어스 공홈으로. 예매 페이지 떴는데도 무심결에 F5를 눌러버려서 딜레이가 생기며 어버버버했지만 1인 예매의 장점인 남는 자리 파고들기 신공으로 잘 캐치했습니다 ~ㅇㅂㅇ~ 요런 자리. 나 블루석 1층 앉아본 적 있던가? 없는 거 같은... 테이블석 외에는 더 나은 자리 찾을 수도 없을 거 같으니 예매 싸움은 여기서 끝. 잘 보고 오겠슴다 ~'ㅂ'~
[관전평] 9월 24일 LG:NC - ‘정찬헌 역전 끝내기 홈런 허용’ LG 사실상 시즌 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24일 |
LG의 2017시즌이 사실상 끝났습니다. 24일 마산 NC전에서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실낱같은 5강 희망이 사라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5회초 1사 1, 3루 대타 정성훈 병살타 LG 타선은 2회초 선두 타자 김재율의 솔로 홈런으로 1-0으로 앞섰으나 이후 NC 선발 해커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타선이 침묵했습니다. 해커의 높은 패스트볼과 낮은 슬라이더의 고저를 활용한 공 배합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1-0으로 앞선 5회초 2개의 안타를 묶어 1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대타 정성훈이 1-6-3 병살타로 물러났습니다. 베테랑답지 않은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강승호 실책성 수비로 동점 LG 선발 허프는 4일 휴식 후의 등판에도 불구하고 에이스다운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