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세미원(2~2), 백련(白蓮)들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8년 8월 21일 |
[클럽벨 칼럼] 클럽벨 밀과 캐스트
By 경당 | 2017년 8월 24일 |
운동 도구들은 그 특성에 맞는 최상위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가장 유명한 케틀벨에 스내치가 있다면 클럽벨에는 '밀' 이 있다. 클럽벨의 회전운동이 그리는 원에 매료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클럽벨 하면 밀부터 하고 싶어하지만 이 밀은 꽤나 어려운 운동이다. 케틀벨도 스내치가 멋져보이지만 그 스내치를 따라하기 어려운 것처럼 밀도 마찬가지다. 그럼 케틀벨 덕후가 학학 하면서 스내치를 잘 하고 싶어요! 한다면 지도자는 어떤 운동을 던져줄까? 내가 듣거나 배운 선생님들은 공통적으로 한가지 운동을 먼저 던져주었다. 그것은...!! 바로 케틀벨 스윙!!! 스윙은 케틀벨 트레이닝 시스템에서 가장 기초에 속하는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물론 뭐 힙힌지, 데드 스윙부터 다 있지만 일단 큰 가지로 보면...
성장을 위한 여행이냐, 불륜을 위한 외도냐.
By 경당 | 2016년 2월 4일 |
내가 보고 경험한 바로는 전통적으로 몇세대 이상 내려온 무술들은 그 안에 건강, 기격을 모두 포함한다. 후대로 갈수록 창시자의 기격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겠지만 전반적인 수련자의 수준은 상향평준화 된다. 그리고 그렇게 물려져온 방법론을 수련자에게 제시하고 그 안에서 수련을 하고 알을 깨는 것은 수련자의 몫이다. 그러나 간혹, 아니 요즘은 매우 자주 그 알깨는 행위까지의 지난한 시간을 못 참고 다른 동네 가서 새로운걸 바라는 수련자들이 있다. 새로운 문물을 견식해서 스스로 수련하는 본래 무도의 벽을 깨는 것도 있으니 그런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꼭 보면 그런데 가서 신기한 거 몇개 보면 지가 하던 원래의 무도를 몽땅 부정하는 경우 많이 본다. 심지어 사이비 무술이 아니라 정통무도인데도. 그들은 말한다.
스트리트파이터 듀얼 고우키 등장, 비경 수련·글로벌 작전·속도 공략
By 폭스토리 | 2024년 4월 17일 |